백제 사비시대 수도인 부여의 서동공원에서는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열리고 백제 익산시대 수도인 익산의 서동공원에서는 서동축제가 열리고 있다 서동공원이 익산에도 있고 부여에도 있다 서동(薯童)은 한자에서 알듯이 마 서(薯)에 아동 동(童)자이다 백제30대 왕인 무왕의 어릴적 이름으로 익산 금마 오성산 아래에서 태어나 마를 케며 성장을 하였다 무왕이 왕위에 올라 41년간 재위하면서 사비에서 무왕이 나고 자란 익산의 왕궁면 왕궁리유적지로 천도를 했기때문에 서동공원이 두 지역에 있게되었다 무왕은 백제왕궁을 미륵산과 용화산 사이 정 중앙에 백제왕궁을 지었다 저 개인적인 생각으론 서동이 익산에서 나고 자랐기때문에 익산에 서동공원이 있는곳은 당연한것이고, 부여는 서동공원을 무왕공원으로 바꾸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지난 일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