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평관광 12

(봉평여행)메밀꽃 필 무렵의 발자취를 따라 이효석 생가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지 강원도 작은 산골마을 봉평 가산 이효석 선생이 태어나고 자란 곳 이다 그래서 작은 산골마을이 온통 이효석의 발자취가 남아있고 이효석 선생의 숨결이 짙게 느껴지는 곳이다 36세 되는 해 한창 젊은 나이에 뇌막염으로 요절한 우리나라 단편소설의 대가 이효석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 봉평 여기저기를 둘러 볼수 있었다 메밀꽃이 피기도 전 한여름에 갑작스럽게 겸사겸사 떠난 봉평여행 이곳저곳 이효석의 발자취를 따라서 하루 구경한번 잘 했다 이효석 생가 봉평면 소재지 바로 옆에 생가가 있다 생가가 두군데나 있다 태어나고 13살까지 자란 원래 생가가 있는데 생가의 토지가 사유지라서 복원도 못하고 단장도 못하고 있다 이효석 아버지가 이 생가를 다른사람한테 팔고 이사를 갔기 때문 이다 원레 초가집에서 ..

(봉평여행)메밀꽃 필 무렵의 흔적을 따라서 가산 이효석문학관

가은 이효석(1907-1942)과 강원도 봉평 작은 산골마을 봉평 여기를 가나 저기를 가나 온통 메밀꽃과 당나귀 물레방앗간으로 가득차 있다 소설속에서도 나오는 메밀꽃과 당나귀와 물레방앗간의 고장이 바로 봉평이기 때문이다 봉평이 여름이 가고 가을이 찾아올 쯤이면 소금을 뿌려 놓은듯 하이얀 메밀꽃으로 가득차겠지만 그 아름다운 가을을 기다릴수가 없어 갑자기 여름의 한복판에 봉평나들이를 갑작스럽게 겸사겸사 다녀 왔다 봉평 먼거리 이다 이곳에선 쉬지 않고 차를 몰아도 3시간반 이상이 걸리는 아주 먼거리 이다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은 학창시절 어느 누구나 한번쯤 읽어 봤음직한 아니면 들어 보기 라도 헀을 이효석의 명작 단편소설 이다 웃으게 소리지만 간첩도 모두 이 소설을 알것이다 와이투케이도 문학소년도 아니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