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교여행에서 꼭 먹어봐야하는 것이 벌교의 참맛 참꼬막정식이다 보성녹차밭을 구경하기 전 원조수라상꼬막정식집에서 점심으로 보성꼬막정식을 맛본다 그토록 유명하던 벌교의 참꼬막정식을 처음으로 먹어본다 보성여행을 첨으로 오다보니 처음일 수 밖에 없다 조정례문학관에 도착한다 조정례의 모든것 태백산맥의 모든것을 전시해놓은 전시관이다 김제에 조정래의 아리랑문학관이 있듯이 보성벌교는 태백산맥문학관이 있다 두 곳 모두 아리랑과 태백산맥 소설의 배경지 이다 조정래 작가는 순천출신이며 스님이자 시인인 아버지가 계신 선암사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그후 초등학교 교사인 아버지를 따라 벌교에 와서 초등학교를 이곳 벌교에서 다녔다고 한다 그런 인연으로 태백산맥의 배경지가 벌교가 되었고 벌교는 조정래문학관과 공원을 조성했다고 한다 문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