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여행으로 보성여행을 다녀왔다
하룻만에 보성 벌교에서 꼬막정식도 먹어보고 보성녹차밭까지 돌아본후 주변 관광지까지 돌아봐야한다
강행군 여행이 와이투케이 여행의 장점이고 특색이다
아침일찍 집을 나선다
3시간을 달려 주먹 자랑을 하지 말라던 그 벌교에 도착한다
주먹을 생각해서가 아니고 코로나로 조심스럽게 점심 전 여행에 나선다
여행의 즐거움 중 가장 큰 즐거움이 그 동네 맛집에서 그 동네 향토음식을 먹어보는 즐거움일게다
벌교의 꼬막은 다른 곳의 꼬막과는 다른 꼬막이고 맛도 달라 참꼬막 이라고 부른다
벌교 읍내 전체가 꼬막정식집 뿐이다
여기도 꼬막정식 저기도 꼬막정식 크고 작은 가게들이 모두 다 꼬막정식 식당들 뿐이다
문화재 여관인 보성여관을 구경한 후 꼬막정식을 먹기위해 벌교의 구 도심 벌교천옆에 있는
원조수라상꼬막정식집에 도착한다
원조수라상 꼬막정식이라 어느새 구미가 당기고 할배답지 않게 몽둥이 침이 넘어간다
꼬막 부침개와 꼬막 무침을 포함 꼬막으로 만든 음식들이 한상 가득이다
상이 자빠질 정도로 상다리가 휠 정도로 각종 음식으로 한상 가득 차려지는것이 전라도 맛집 아니던가
이곳 꼬막정식집도 마찬가지이다
무엇을 먼저 먹을까 익산 촌노의 눈이 휘둘그래지고 먹을것은 많고 먹고싶은것도 많다
한상 1인분에 맛집에 따라 1.5만원에서 2.5만원까지 있는 벌교 꼬막정식
원조수라상꼬막정식은 22,000원 만족스런 벌교의 꼬막정식이었다
원조수라상꼬막정식 식당은 보성맛집, 벌교맛집, 벌교 꼬막정식 맛집, 보성 꼬막정식 맛집이다
점심시간이 되었는지 손님들이 가게 가득 들어온다
다음 벌교 여행지인 태백산맥 문학공원으로 고고씽이다
★문화재 여관 보성여관 이야기 바로가기 ☞https://blog.daum.net/y2k2041/15814321
(보성여행) 보성 벌교의 오래된 문화재 여관 ☞ 보성여관(210522)
지난 주말 남도여행으로 보성여행을 다녀왔다 하룻만에 남해바다를 보고 보성 녹차밭을 포함하여 보성 한바퀴를 돌아와야한다 아침 일찍 집을 나선다 여행에서 그곳 맛집에서 맛있는 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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