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여행) 보성 벌교의 오래된 문화재 여관 ☞ 보성여관(210522)

지난 주말 남도여행으로 보성여행을 다녀왔다

하룻만에 남해바다를 보고 보성 녹차밭을 포함하여 보성 한바퀴를 돌아와야한다

아침 일찍 집을 나선다

여행에서 그곳 맛집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것이 여행의 큰 행복이다

여행계획을 보성 벌교의 특산품인 벌교참꼬막정식을 먼저 먹는것으로 여행계획을 세운다

 

휴게소에서 간단히 아침을 해결하곤 벌교에 점심시간이 되기전에 넘 일찍 도착한다

일정을 바꾸어 보성여관과 태백산맥 문학관을 먼저 돌아본다

 

보성여관

오래된 여관이 있다는 것은 그 도시가 오래된 고도라는것이다

벌교역이 있고 교통도시이다 보니 벌교는 오래된 시골도시이었다

1935년 일제 강점기에 일본인이 건축한 여관이니 86년된 여관이다

2004년  등록문화재 제132호 지정한후 2008년  문화재청이 보성여관을 매입하여 해체와 보수공사를 거쳐 2012년부터 문화재여관으로 실제로 손님들이 숙박하는 문화재여관이다

 

구경은 마음대로 할 수가 있고 문화재 관람료도 받고있으며 여관 2층 다다미방도 구경할수가 있다 

여관 전면은 광광객들을 위한 카페등이 있고 여관 뒷편이 실제로 손님들이 이용하는 여관이다

토요일 정오쯤인데 빈방이 거의 없을 정도 이다

문화재 여관에서 하루밤을 묵으며 추억을 쌓는 여행객들인듯하다

 

다음 보성벌교여행은 원조수라상꼬막정식 맛집에서 꼬막정식을 먹기전 태백산맥 문학관을 먼저 돌아본다

 

★보성여행 보성녹차밭 동영상 보러 바로가기 ☞https://blog.daum.net/y2k2041/15814315

(보성여행)한 폭의 그림 보성 녹차밭의 늘 푸른 향연(210522)

 

 

2층 다다미방이다

2층에서 내려다보는 보성여관 규모가 크다

보성여관이 세울 당시에는 자금의 5성급 호텔보다도 더 큰 규모의 유명한 여관이었다고 한다

다다미방의 연밥 공예품들이 아주 정교하고 무척 아름답고 독특하고 특이하다

처음으로 본 연밥 공예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