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반도 68

(변산반도 여행) 힐링 산책코스 내소사 전나무 명품 숲길

(변산반도 여행) 힐링 산책코스 내소사 전나무 명품 숲길(231126) 변산반도 얼마나 아름다우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을까? 드라이브 하기 좋은 보석같은 변산반도 해안선이 아름다운 해안도로를 따라 슬로우 슬로우 차를 몰고 가다 보면 여기도 명소 저기도 명소 변산반도 전체가 명소이고 멋진 비경으로 가득차있다 보석 같은국립공원 변산반도가 가까이 있어 자주 찾는 여행지이다 변산해수욕장과 변산해수욕장 전망대인 변산바라기를 돌아본 후 해안선을 따라 드라이브를 즐기며 격포에 도착한다 소노벨 리조트에서 점심을 해결한다 분위기 좋고 가격도 그런대로 저렴하고 맛도 있어 변산반도에 오면 으래이 들리는 단골 맛집이다 내소사 전나무 숲길 구경이다 늘 푸른 전나무 숲길이 명품 산책로가 되어 여행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변..

D-3일에 다시 가본 2023 새만금 잼버리 지구촌 청소년들의 야영대회

변산해수욕장에서의 워터 페스티벌과 변산아가씨 선발대회를 구경하고 새만금 잼버리가 궁금하여 새만금으로 달려간다 D-3일이다 3일 후 8월 01일부터 8월 12일까지 지구촌 청소년들의 야영대회인 새만금 잼버리가 새만금에서 열린다 강원도 고성 대회 이후 32년만에 우리나라 그것도 우리 고장인 새만금에서 열린다 전라북도 도민을 물론이고 온국민의 관심을 받고있는 2023새만금 잼버리 세계청소년 야영대회이다 D-23일과 D-10일에 이어 다시한번 새만금 잼버리 대회장이 보고싶어 잼버리 대회 현장인 새만금으로 달려간다 새만금방조제 신시도 삼거리에서 동서도로를 타고가다 분기점에서 다시 남북도로를 타고 대회장으로 내려간다 남북도로를 최근 개통되어 아직도 미완성인듯 마무리를 위해 여기저기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야영대회..

(변산여행)변산해수욕장 옛 명성을 찾아 변신 중

변산반도의 변산해수욕장은 옛날엔 우리나라 4대해수욕장이었던 유명한 해변이었다 그 당시 명성을 찾기위해 부단한 변신을 하고있다 과연 어떤 모습일까? 갈때마다 달라지고있는 변산해수욕장을 다녀왔다 따분하고 마땅히 갈 곳이 어중간 할때 콧바람 쐬러 휘리릭 한바퀴 돌아오기 좋은 변산반도 드라이브코스로도 좋고 기분전환으로도 최고이다 자주 가는 해수욕장이라 그냥 지나칠까 하다 잠시 들려본 변산해수욕장 무척 아름다워졌다 노을이 아름다워 노을축제가 열리는 변산해수욕장이다 2022 부안노을 아트페스티벌이란 축제가 열리었던 변산해수욕장이다 가보지 못했던 아쉬웠던 변산 노을축제 축제는 끝났지만 그 흔적들은 그대로 남아있어 여행자들의 발길을 끌어 모으고 있었다 축제의 깃발이 펄럭이고 모래사장에는 노을 축제의 랜드마크이자 상징이..

(변산여행)모항해변은 언제 가보아도 절로 힐링이 된다(220821)

해수욕장 어느 곳에 서도 카메라 앵글에 쏙 들어오는 해수욕장 전경 그러나 어느 곳에 서도 만족할만한 아름다운 해수욕장 풍경을 카메라에 담을수있는 해수욕장 누구나 이 해수욕장에선 사진작가가 되는 해수욕장 이다 손바닥만한 해수욕장이라고나 할까? 아주 작은 귀여운 해수욕장이 변산반도에 있다 바로 모항해수욕장이다 앙증맞을 정도로 작은 아담한 해수욕장이지만 그림 하나는 누가 뭐래도 대한민국에서 제일 아름다운 해수욕장이다 한번 가보면 그의 매력에 푹빠져 다시 찾아가는 해수욕장이다 와이투케이도 마찬가지이다 뭐가 이리도 작은 해수욕장을 좋아라 할까? 변산반도 국립공원의 축소판이라고 해도 좋은곳이다 앞으론 망망대해가 펼쳐지고 그 품 안에 작은 해변이 들어가 있는 것이다 이뿐이겠는가? 해수욕장 위 언덕엔 그림같은 별장들이..

(변산여행)변산해수욕장이 예전의 영광을 찾아 달라지고 있다(220821)

서해안의 대표해수욕장 우리나라 4대 해수욕장 옛날 이런 명성이을 달고다녔던 해수욕장이 바로 부안 변산반도의 변산해수욕장이다 지금도 옛 명성을 찾아 변신중이다 해수욕장 입구에 캠핑장도 만들었고 여러 즐길거리가 계속 조성중이다 여름이 가기전 한번 가고싶은 변산해수욕장 매년 여름이면 찾아가는 해수욕장 아니 매년 몇번씩 들리리는 해수욕장이지만 여름의 끝자락 입추의 계절이면 한번 가고싶은 해수욕장이다 집에서 뒹글뒹글하느니 가자! 변산해수욕장으로 아내의 프로포즈에 귀가 쫑끗한다 그래서 찾아간 변산해수욕장 변산해수욕장과 모항해수욕장도 들려보고 격포의 대명리조트에서 점심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올여름을 보내주자구나 이게 변산해수욕장을 찾아가는 우리들의 명분이었다 변산해수욕장 도로변엔 주차 전쟁이 일 정도로 차산차해이고 ..

(변산해수욕장 여행) 옛 명성을 찾아 새롭게 변신에 성공한 변산반도의 추억의 해수욕장

변산반도의 변산해수욕장 누구나 전북인이라면 추억이 많은 해수욕장일게다 전북 변산반도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가까이 있으니 누군들 아니 여러번 가보았을것이다 예전에는 변산해수욕장이 전국4대해수욕장일 정도로 규모도 크고 이름도 유명한 해수욕장이었으니 말이다 그 당시 변산해수욕장 하면 구 명성이 대단했다 그때 그시절 지금 생각하면 호텔하나 없는 여인숙같은 작은 방들이 빈틈없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숙박시설이었다 그래도 유명한 해수욕장이었던것은 사실아닌가 백사장에는 피서객들로 꼭 들어찼고 밤이면 떠들썩했던 누구나 한번은 가보고 싶은 해수욕장이었다 휴가철 한여름에는 백사장에서 변산아가씨 선발대회가 열리었고 몇년전까지만해도 불야성을 이루었던 해수욕장 이었다 지금은 옛 그 명성을 찾아 완전 변신에 성공했다 예전부터 유명한 ..

(변산반도여행) 명승제13호 변산반도의 최고 비경☞ 채석강

크리스마스 날 오후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래고자 집을 나선다 그러나 맘은 무겁다 여행도 백신이다 라는 마음으로 변산반도 채석강을 찾았다 크리스마스날 한겨울인데도 너울 파도를 몸으로 즐기는 서핑타는 사람들이 있다 다들 신기한듯 춥지는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카메라 셧터를 누르기 바쁘다 채석강으로 들어가야 하냐? 그냥 집으로 가야 하냐? 머뭇거려지고 많이 망설여진다 와이투케이와 같은 생각으로 채석강을 찾은 광객들이 생각보다 많기 때문이다 마스크 콧대를 누르면서 몸도 마음도 중무장한다 그리고 사람들을 피해다니며 채석강을 구경한다 여기 채석강을 찾은 사람들 모두가 이상 없이 무탈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채석강을 뒤로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변산반도 국립공원 바다가 있고 산이 있고 해수욕장이 있고 채..

(변산반도여행)명승제13호 채석강과 형님과 아우 관계 ☞ 적벽강

변산반도 국립공원 변산에 채석강과 적벽강이 있다 이들 모두가 중국의 시인과 관련이 있으며 중국의 채석강과 적벽강을 닮았다 한다 격포해수욕장을 중심으로 남쪽해변은 채석강이고 북쪽해변을 적벽강 이다 채석강은 중국의 시인 이태백이 술을 마시며 놀았던 중국의 채석강을 닮아 채석강이라고 했으며 적벽강은 중국의 시인 소식(호:동파)이 놀았던 황주의 적벽강과 닮았다 해서 이름이 적벽강이라고 붙였단다 채석강과 적벽강이 함께 국가지정문화제 명승제13호로 지정되었다 격포해수욕장으로 부터 약2km 해안선이 적벽강이며 기괴하고 기묘한 붉은 암벽과 붉은 동굴로 둘러쌓여 천혜의 절경을 자랑한다 이곳의 아름다움은 조물조의 빼어난 솜씨를 자랑하고있는 곳이 바로 적벽강이다 적벽강 이름 답게 해안선과 절벽 모두가 붉으스레한게 채석강과 ..

(변산반도여행)변산해수욕장 부근 가볼 만한 곳 사랑의 낙조공원

발길가는 데로 마음가는데로 주말만 되면 어드론지 훌쩍 떠나고는 싶으나 마음은 무겁다 코로나19가 겨울을 맞아 확산일로라서 마음대로 갈수없는 상황이고 눈치가 보이기때문이다 막산 집을 떠나도 점심을 사먹는것 조차 쉽지않고 신경이 쓰인다 겨울 바람이 불어대는 식당의 태라스에서 으래이 먹곤한다 2주 연속해서 서해안 여행이다 지난주엔 변산반도 입구의 해찰쉼터 옆의 잼버리공원을 시작으로 새만금방조제를 따라 작은 쉼터들을 돌아본후 최근 개통한 새만금 동서도로를 왕복한후 돌아왔다 이번주는 변산반도 여행으로 미리 점심을 먹고 집을 나서니 금새 저녁때가 된다 변산반도의 사랑의낙조공원에서 변산해수욕장을 바라보며 시원한 바닷바람 쐬고 적벽강과 수성당 그리고 천연기념물인 후박나무 군락지를 돌아 채석강까지 신나게 돌아다녔다 가까..

(부안여행)서해안 최대 조개잡이 체험장인 변산반도 변산해수욕장

여러분! 아시나요? 우리나라에서 조개잡이 최대 체험장이 변산해수욕장이란 곳을요? 변산해수욕장이 우리나라 최대 조개잡이체험장이 되었다 백사장이 물이 빠지고 넓고 넓은 백사장이 글자그대로 인산인해이다 변산해수욕장이 한 여름철도 아닌데 이리도 사람이 많은것을 처음 보았다 다닥다닥 붙어 앉아 조개을 잡고있는 인파들 걱정은 된다만 모두가 마스크를 착용하였다 와이투케이도 소문을 듣고 변산으로 달려간것이다 진짜로 이토록 많은 인파가 백사장에 쪼그리도 앉아 무엇을 이라도 잡고있을까 하나같이 바케스를 차고 호미를 들고 모래바닥을 파고 있는것이다 이런 모습 열심이 카메라에 담아본다 장관이다 예전 상가지역은 온통 탠트촌이 되었고 주차장은 만원이고 도로까지 만원이다 모두가 이들 조개잡이 체험객들의 텐트이고 이들이 타고온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