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투케이의 일상과 일탈

국보289호인 익산 왕궁리 5층 석탑 지역명에서부터 범상치 않은 왕궁면(王宮面) 왕궁리(王宮里) 이다 이곳에 예전 백제 시대의 왕궁이 있었다고 해서 왕궁리 "왕궁이 있는 곳 = 수도"의 공식으로 치자면 익산도 백제의 수도일게다 위례성(서울) → 웅진(공주) → 사비(부여)라고만 알고 있었..

익산의 진산 미륵산 1500년전 백제의 비밀이 살아 숨쉬는 미륵산 국보11호(1962년지정)인 미륵사지석탑이 있고 동양최대 가람이자 백제 최대의 절 이었던 미륵사지가 있는 곳이 미륵산이다 추석연휴 마지막날인 일요일 오후 익산의 진산 미륵산에서 친구들이 우연찮게 모였다 자전거라이..

익산의 진산 미륵산 평야지대의 아주 작은 산이지만 백제의 숨결 천년의 사랑을 안고 있는 진산이다 동양최대의 석탑인 미륵사지 석탑과 동양최대 가람이라는 미륵사지가 미륵산 자락에 자리잡고 있으며 미륵산을 중심으로 여기저기에 백제시대의 유산인 유물들이 산재하고 있는 곳이..

천년의 사랑이 숨쉬고 있는 천년고도 전북 익산의 진산 미륵산 미륵산은 백제 무왕(서동)이 태어난곳이자 동양 최대의 석탑인 미륵사지석탑이 있는 산으로 평야지대인 익산의 유일한 산이다 이 미륵산의 남쪽 기슭엔 미륵사지석탑과 동양최대의 가람을 자랑하고 있는 미륵사지가 있으..

천년고도 익산 천년의 역사가 숨쉬는 고도이다 부여 공주와 함께 고도로 지정된 익산에 유일한 산 미륵산이 익산 시민들의 휴식처이다 해발 430m의 작은산 이지만 평야지대에 우뚝 선 유일한 산이라서 항상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 이다 익산에 무왕길과 함라산둘레길 금강둘레길 ..

토요일 오후 칭구들과 미륵산을 다녀왔다 별장한증막을 들머리삼아 정상을 거쳐 장항교를 돌아 별장한증막으로 한바뀌 돌아오는 코스를 잡았다 볼라벤등 태풍이 지나간뒤 처음으로 가본 미륵산이었다 태풍이 지나간 후 그간 전남 곡성의 동악산과 강원도 춘천의 삼악산을 다녀왔었는..

6월의4째주말 뜨거운 태양이 내리 쬐이는 무진장 더운 오후 빈둥빈둥 둥글둥글 한나절을 보내고나니 근질근질하다 망설이고 망설이다 만만한 미륵산이라도 한번 갔다올 요량으로 나홀로 집을 나선다 올봄부터 이상고온에 더운날씨를 피해 다들 바다로 갔을까 주말오후 한창 꽉차야할 ..

구정명절 끄트머리에 친구들과 미륵산으로 고고씽 산같지 않은 작은산 미륵산(430m) 그래도 익산에 있는 유일한 산이기에 일년이면 몇십번씩 다니는 미륵산이다 오늘은 미륵산 바로 옆에 형제처럼 붙어있는 용화산을 들머리 삼아 미륵산을 날머리 삼기로 했다 모처럼 칭구들과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