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가면 으래히 하룻밤 묶어오는 대구 숙소이다 2001년 개관한 대구 최초의 오성급 호텔이다 대구 관문인 금호강 변에 자리하고 있어 경관이 우수하고 주변 가볼 만한 곳이 호텔과 딱 붙어 있어 머물고 싶은 대구숙소 대구호텔이다 금호강으로 붉게 물들이며 떠오르는 일출과 일몰이 특히 아름답다 물론 호텔도 멋지고 아름다우며 야경도 여느호텔보다 화려하다 처가집 행사에 참여했다가 대구여행도 하고 돌아가는 길에 고령여행도 하고 싶어 하룻밤 묶었던 호텔이다 몇번 들렸던 호텔이지만 올때마다 주변 경관도 돌아보게 되고 호텔 야경도 보고싶다 그간 가 보고 싶었던 호텔주변 대구여행지 이번에는 기필코 돌아보겠다고 욕심을 부린다 어둑어둑해질 무렵 나홀로 호텔을 나선다 홍의장군 곽재우 의병장을 기념하여 조성된 망우당공원도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