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남지연꽃 4

(연꽃여행) 부여 서동 연꽃축제 스무살 연꽃화원의 초대

부여 서동공원 궁남지에서는매년 연꽃축제가 열리고있다 코로나19로 2년동안 축제가 열리지 않다가 3년만에 다시 열리었다 올해가 20회째인가보다 스무살 연꽃화원의 초대이다 와이투케이 역시 초대는 받지 않았지만 여러번 참여한 경력으로 부여 궁남지를 찾아갔다 연꽃축제로는 전국에서 제일 규모가 크고 역사도 있고 유명한 축제다 보니 전국의 관광객이 궁남지로 몰려든다 궁남지 연꽃축제장은 구름처럼 몰려든 관광객들로 인산인해이고 대단하다 역시 부여 궁남지 연꽃축제이다 주차장도 여기저기 많이 조성되어있지만 주차 전쟁은 피할수가 없다 주차장으로 들어가기조 어렵고 축제장 주변 골목에 주차하기도 어렵다 전국의 사진작가들도 모두 궁남지로 몰려온다 대포만한 카메라를 멘 사진작가들로 궁남지는 가득하다 그러나 궁남지 연꽃축제는 사진작..

(부여여행) 부여 연꽃축제가 열리는 곳 부여 궁남지의 연꽃(210710)

매년 초여름 이맘때면 으래히 부여여행을 떠난다 궁남지 연꽃때문이다 연꽃축제가 열리는 날이면 궁남지가 온통 연꽃세상 인산인해 사람구경이다 그러나 코로나19라는 고약한 녀석이 2년째 연꽃축제를 중지시키고 있다 아내가 부여연꽃을 보러가자고 한다 궁남지 연꽃이 보고싶어서 이고 그래야 올 한해 연꽃 구경을 마무리할수있단다 실은 목적이 서로 다른 곳에 있는 줄 알기에 무작정 부여로 향한다 와이투케이는 논산시의 비지니스이고 아내는 연잎밥정식이 목적이다 논산시내를 들려 부여 궁남지에 도착한다 그리고 사진작가활동에 푹 빠져있는 친구를 궁남지에서 만난다 친구 턱을 감싸고 있는 하얀 구랫나루가 사진작가답다 삼각대에 대포만한 카메라를 올려놓고 누구를 기다리고 있다 돈 안드는 무료 모델을 기다리고 있는것이다 찰깍 누구인지는 모..

부여 궁남지 연꽃구경에서 만난 고등과 권선하 친구

백제 사비시대 수도인 부여의 서동공원에서는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열리고 백제 익산시대 수도인 익산의 서동공원에서는 서동축제가 열리고 있다 서동공원이 익산에도 있고 부여에도 있다 서동(薯童)은 한자에서 알듯이 마 서(薯)에 아동 동(童)자이다 백제30대 왕인 무왕의 어릴적 이름으로 익산 금마 오성산 아래에서 태어나 마를 케며 성장을 하였다 무왕이 왕위에 올라 41년간 재위하면서 사비에서 무왕이 나고 자란 익산의 왕궁면 왕궁리유적지로 천도를 했기때문에 서동공원이 두 지역에 있게되었다 무왕은 백제왕궁을 미륵산과 용화산 사이 정 중앙에 백제왕궁을 지었다 저 개인적인 생각으론 서동이 익산에서 나고 자랐기때문에 익산에 서동공원이 있는곳은 당연한것이고, 부여는 서동공원을 무왕공원으로 바꾸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지난 일요일 ..

(부여궁남지 연꽃축제)부여 서동공원 궁남지에서 열리는 연꽃향연

백제왕도 부여 궁남지 우리나라 대표 연꽃명소 이다 궁남지 연꽃축제 마지막날인 지난 일요일 콧바람도 쇨겸 연꽃구경을 다녀왔다 부여 궁남지는 연꽃이 주는 아름다움 뿐만 아니라 역사적인 의미도 간직한 유서깊은 곳이다 백제 무왕이 만들었다고 전해지는 궁남지는 우리나라에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