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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여행) 부여 서동 연꽃축제 스무살 연꽃화원의 초대

와이투케이 2022. 7. 16. 22:45

 

부여 서동공원 궁남지에서는매년 연꽃축제가 열리고있다

코로나19로 2년동안 축제가 열리지 않다가 3년만에 다시 열리었다

올해가 20회째인가보다

스무살 연꽃화원의 초대이다

와이투케이 역시 초대는 받지 않았지만 여러번 참여한 경력으로 부여 궁남지를 찾아갔다

 

연꽃축제로는 전국에서 제일 규모가 크고 역사도 있고 유명한 축제다 보니 전국의 관광객이 궁남지로 몰려든다

궁남지 연꽃축제장은 구름처럼 몰려든 관광객들로 인산인해이고 대단하다

역시 부여 궁남지 연꽃축제이다

 

주차장도 여기저기 많이 조성되어있지만 주차 전쟁은 피할수가 없다

주차장으로 들어가기조 어렵고 축제장 주변 골목에 주차하기도 어렵다

 

전국의 사진작가들도 모두 궁남지로 몰려온다

대포만한 카메라를 멘 사진작가들로 궁남지는 가득하다

 

그러나 궁남지 연꽃축제는 사진작가들이 작품 사진 찍기에는 주변 경관이나 풍광이 좀 어수선한것같다

궁남지 장점이 연꽃이 만발하는 연지가 여기저기 많이 있고, 규모가 크다는 것이고, 수많은 버드나무로 그늘이 많아 연꽃구경하기가 좋다는 것이다

그러나 단점은 작품 사진 찍기엔 온통 버드나무가 꽉차있어 주변 환경이 어수선하고 하다는것이다

 

사진 작가들의 사진들을 보라

모두가 하나같이 하늘위에 떠있는 한송이 연꽃이고 구름과어우러진 연꽃 한송이 사진들뿐이다

이런 하늘위 사진이나 구름속의 한송이 연꽃 작품 사진들은 누구나 찍을수 있고 초등학생도 찍을수가 있다

작품 사진을 찍기위한 멋진 구도가 없다는 이야기 이다

구도를 살린 작품 사진 찍기에는 느티나무가 너무 많고 꽉차있다

온통 사진들의 뒤 배경은 꽉 들어찬 느티니무들뿐이다

활짝 핀 연지에 축 처진 연초록의 느티나무 한두그루만 있는곳이 있다면 해가 뜰때, 해가 질때 멋진 작품사진을 찍을 수가 있을것이다

 

와이투케이는 사진작가는 아니고 사진을 몇십년 오랫동안 찍어온 그리고 구도만 조금 알고있는 여행 전문 블로거이다

그리고 구도 위주의 사진을 주로 찍고있다

역시 어쩔수없이 구름속의 연꽃 한송이 사진 몇장 찍었다

그리고 연잎밥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궁남지를 떠나 대천해수욕장 머드축제장으로 차를 몰고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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