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과 산행/◈ ♡추억♡여행

(전북연꽃명소) 전주 덕진공원의 화려한 연꽃 나들이(220710)

와이투케이 2022. 7. 13. 11:53

 

연꽃피는 계절이 다가왔다

전국의 유명 연꽃 명소의 연지에서는 연꽃들이 앞다투어 피기 시작한다

수줍은듯 곱게 피어오르는 연꽃이 보고싶어 전주의 대표공원이자 전북의 대표 연꽃명소인 덕진공원에 다녀왔다

 

이른 아침 집을 나선다

더위도 피할겸 시원한 이른 아침에 가는 것도 있지만, 연꽃이 제일 아름답게 피어오르고 황홀한 자태를 자랑하는 시기가 이른 아침이기 때문이다

동틀 무렵 푸드득, 파탁하며 연꽃 피는 소리를 지르면서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며 피어오르는게 연꽃이다

연꽃 연지에서 나는 소리 파다닥 푸드득

물고기나 개구리가 푸드득하고 도망가는 소리가 아니고 연꽃이 피는 소리다

이때가 제일 아름다운 연꽃을 볼 수 있는 시기이다

 

덕진공원의 연꽃은 거의 만개상태이었다

덕진공원은 서로 약속이라도 한듯 많은 사진작가들과 아침 연꽃을 즐기려는 관광객들로 연지 곳곳이 인산인해이다

역시 우리나라 대표 연꽃 명소라는것을 실감한다

 

예전 덕진연못을 가로 지르는 출렁다리가 철거되고 그곳엔 만년 무기 돌다리가 연결되었고 예전 카페가 있던 곳에는 한옥풍의 아름다운 도서관이 자리하고 있다

야경이 무척 아름답다고 떠들썩하다

얼마나 아름다울까? 언제 야경을 보러 한번 가보아야겠다

 

덕진 연못의 연꽃은 예전에 비해  더 아름답고 규모가 더 커진 연꽃 연못이 되었다

예전 뱃놀이 하던 곳이 모두 다 연꽃단지로 바뀌었다

그러니 덕진 연못은 몽땅 연꽃 연못이 되었다

이리 보아도 연꽃이요 저리 보아도 연꽃 천지이다

전북대학교와 도서관이 배경이 되어 아름다운 연꽃이 연출된다

 

가운데 돌 산책로를 가운데 두고 서쪽의 연못은 완전 만개된 연꽃을 자랑하고 있으며, 반대쪽 동쪽 연못은 30%정도 연꽃이 피었다

한바퀴 돌며 덕진 연못의 탐스러운 연꽃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그리고 덕진연못에서 바라 보이는 언덕 위의 한옥풍의 커다란 커피숍 한올카페

정식 개장을 3일 앞둔 오픈 전 카페를 찾아 커피 한잔의 여유도 즐겨본다

 

 

 

 

 

 

 

 

 

◐덕진연못 언덕 위의 캐슬같은 한옥 풍 카페 한올 이야기 바로가기 →https://blog.daum.net/y2k2041/15814643

 

(전주커피맛집) 뷰가 아름다운 카페 한올(HANOL) 언덕 위의 캐슬같은 한옥풍 카페(220710)

우리나라 연꽃을 대표하는 곳이 바로 전주 덕진 연못 연꽃이다 최근 만개되어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덕진연못으로 모여들고있다 연못의 한가운데를 가로 지르는 출렁다리가 있었던 그 시절부터

blog.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