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이며 원주의 진산인 치악산 와이투케이가 군문에 들어가기 직전 친구 둘과 함께 남양주 천마산과 춘천 구곡폭포, 삼악산, 등선폭포를 들려 설악산 대신 치악산을 산행했던 소싯적 추억이 깃든 원주의 치악산이다 그져 친구가 좋고 산이 좋았던 철없던 시절 추억이다 그 뒤 40년만에 산악회를 따라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치악산을 산행했었다 강원도 원주에서 살다시피 했던 올 한해를 마감하면서 그 추억의 치악산이 가보고 싶었다 아내와 아들과 함께 오후에 베이스캠프를 떠난다 오후2시쯤인데 치악산의 위세로 어느새 저녁이 다 된 분위기 이다 먼저 치악산도 식후경 구룡사 입구 치악산 맛집 구룡사 맛집인 산장 2호점 맛집에서 더덕구이로 늦은 점심을 해결한다 치악산(1,282m) 왕의 나무 2023 치악산 황장목 숲길 걷기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