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여행)소싯적 와이투케이가 철없이 날뛰던 시절에 가본 원주 치악산의 구룡사에 42년만에 다시 가보다(141011)

 

 

강원도 원주 치악산 국립공원과 구룡사

전라도와 강원도라는 거리 만큼 이나 가기가 쉽지 않은 곳이다

와이투케이가 42년만에 다시 가본 치악산이요 구룡사 이다

 

군대에 입대 하기 직전 추억을 만들기 위해 친구 세명이 여행을 다녀왔었다

지금 생각해 보건대 그져 철없이 날뛰던 시절 이었다

계룡산을 거쳐 남양주 천마산과 춘천 삼악산을 거쳐 원주 치악산까지 왔었다

 

그때 그시절 구룡사의 모습은 전혀 생각이 안나고 그져 구룡사라는 절 밑에서 하루밤 묶었던 기억만 남아 있다

구룡사 입구에 저녁 해질무렵에 도착하여 구룡사  근처에서 텐트속에서 하루를 쉬고 다음날 치악산에 올라 황골로 내려 갔던 기억이 지금도 머리속을 스쳐 지나간다

구룡사 라는 절과 비로봉 돌탑만 기억이 난다

 

그 추억이 서린 치악산과 구룡사에 다시 가보기 위해선 42년의 세월이 걸린 샘 이다

평생을 산에 다녔던 와이투케이 인데도 말이다

그때 그시절의 추억을 그려보며 치악산 비로봉에서 내려 오는 길에 구룡사를 이리저리 돌아 보았다

 

아홉마리의 용과 거북바위의 전설이 서려있는 원주 치악산의 구룡사는 신라 문무왕때 의상대사가 창건 하였다 한다

★★ 원주 치악산 등산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153

 

 

 

 

 

 

 

 

 

 

 

 

 

 

 

 

 

 

 

 

 

 

42년만에 다시가본 치악산 비로봉의 모습이다

와이투케이도 인증샷을 남겨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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