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의 주요관광지가 옥녀봉이다
유유하 흐른르고 있는 금강의 작은 언덕배기 작은 봉우리가 옥녀봉이다
옥녀와 옥황상제의 전설이 있는 곳이 바로 옥녀봉 이다
이 옥녀봉에 한국기독교의 역사를 알수 있는 ㄱ자로 된 초가집 교회가 있다
이교회가 한국기독교 침례회 최초교회 이다
초가집으로 되어있는 이 교회는 1897년 미국 선교사 플링이 이곳에 강경침례교회를 세웠다 한다
ㄱ자형 교회로서 남녀칠세부동석 이나 남녀유별이 엄격한 그시절의 유교전통 사회상을 엿볼수 있다
그곳에 일제가 신사를 짓는다는 명분으로 탄압을 하였다고 하며 실제로 옥녀봉 한 가운데 벼락맞은 나무 바로 옆이 예전 일제 신사의 자리 이었다고 한다
금강을 따라 선교사들이 들어와서 기독교를 전파 하여서 금강을 따라 나바위성지 웅포제석교회 성당 두동교회등등 오래된 교회들이 여기저기에 있다
강경발효젓갈축제에 참가했다가 옥녀봉의 이곳저곳과 이 최초교회를 둘러 볼수 있었다
★★ 강경 발효젓갈축제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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