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매화축제 12

친구들과 함께 가본 섬진강 언덕배기에 하얀 실타래를 감아 놓은듯한 광양 섬진강매화마을

섬진강매화마을 광양매화마을 홍쌍리매실농원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전라도 구례에서 굽이굽이 흐르는 섬진강을 따라 가다보면 섬진강과 남해가 만나는곳 광양시 다압면에 매화꽃이 흐트러지게 피고 있는 매화마을 이다 섬진강 언덕배기 10만여 그루 매화나무에 하얀 실타래를 감아놓은듯 온세상이 모두 매화꽃이다 아니 누가 이 섬진강 언덕배기에 하얀 눈가루를 뿌려 놓았을까 온통 하이얀 매화꽃 천지 이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먼저 봄이 찾아오는 곳 이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제일 먼저 봄꽃축제가 열리는 곳이라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이 이 광양 매화마을로 모여든듯 온 매화밭이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빚 인산인해이다 봄마중 가는 마음으로 40여년 절친인 고등과 친구 4명이 손에 손을 맞잡고 산악회를 따라 섬진강매화마을에 꽃구경을 다녀왔다..

광양 섬진강매화마을의 매화축제와 매실명인 홍쌍리 청매실농장

섬진강이 남해바다와 만나는 머나먼 남쪽마을 광양 다압면 우리나라에서 제일 먼저 봄을 만나는곳 섬진강 강변에 섬진강매화마을이 있다 이 섬진강 매화마을로 전국의 상춘객들의 발길이 매화꽃 향기에 취해보고져 다들 모여들고 있는 것이다 글자 그대로 인산인해 이다 섬진강매화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