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여행 둘쨋날 거제도 여행 첫째날을 할 일없이 그냥 보내버린 아쉬움을 뒤로하고 아침 일찍 숙소인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를 출발하여 외도 보타니아 여행부터 시작하여 강행군이다 내일을 고향 앞으로 돌아가야 하는 날 오직 오늘 뿐이기에 강행군을 할 수 밖에 없다 그리도 유명한 바람의 언덕과 거제 포로수용소를 구경한 후 숙소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김영삼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아 거제 외포리에 도착한다 거제도 여행의 마지막 코스이다 이제 남은 여행 일정은 집으로 가는 길에 다시 들려보기로 한 거가대로(해저터널과 휴게소) 그리고 사천 바다 케이블카 여행만 남아있을 뿐이다 거제도 외포리 대계마을의 바닷가 정자에서 대통령이 쳐다보았던 바닷가를 쳐다본다 외포리와 큰 닭마을이 어찌 맞지 않는 듯하나 큰 닭이 태어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