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가볼만한곳 3

(거제도여행) 거제 외포리에서 만난 김영삼 전 대통령 생가와 전시관(210517)

거제여행 둘쨋날 거제도 여행 첫째날을 할 일없이 그냥 보내버린 아쉬움을 뒤로하고 아침 일찍 숙소인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를 출발하여 외도 보타니아 여행부터 시작하여 강행군이다 내일을 고향 앞으로 돌아가야 하는 날 오직 오늘 뿐이기에 강행군을 할 수 밖에 없다 그리도 유명한 바람의 언덕과 거제 포로수용소를 구경한 후 숙소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김영삼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아 거제 외포리에 도착한다 거제도 여행의 마지막 코스이다 이제 남은 여행 일정은 집으로 가는 길에 다시 들려보기로 한 거가대로(해저터널과 휴게소) 그리고 사천 바다 케이블카 여행만 남아있을 뿐이다 거제도 외포리 대계마을의 바닷가 정자에서 대통령이 쳐다보았던 바닷가를 쳐다본다 외포리와 큰 닭마을이 어찌 맞지 않는 듯하나 큰 닭이 태어난 곳..

(거제도여행) 6,25전쟁의 아픈 역사를 배울수있는 곳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

거제도 최남단에 있는 외도와 바람의 언덕을 구경하고 거제도 중부에 있는 거제도 포로수용소로 향한다 거제도가 워낙 큰 섬이라서 한번 움직이면 한시간 이상 차를 몰아야 한다 포로수용소는 지금의 거제시 중심부 고현읍에 있다 가는 길이 험하다 거제도가 400m이상의 산들로 되어 있는 섬이라서 고개도 많고 산도 많다 가도 가도 끝이 없고 높은 고개를 넘고 또 넘는다 거제도 여행에서 꼭 들려가야하는곳이 거제도 포로수용소이다 포로수용소하면 일단 무시무시하지만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아픈 역사인 6,25전쟁을 기억할수 있는곳, 공부할 수있는 곳이기때문이다 와이투케이는 동란둥이라서 자라면서 무찌르자 오랑케 노래들을 부르면서 학교에 다니곤했다 아버지로부터 6.25예기 피난 예기들을 들으면서 자란 세대이다 그러나 6,2..

(거제도여행) 바람의 언덕은 거제여행의 대표관광지 (210517)

거제도여행이면 가보고 싶은 곳 또는 쉽게 떠오르는 곳이 어디일까? 대부분 누구나 외도 보타니아와 바람의언덕을 꼽을것이다 와이투케이도 마찬가지 이었다 외도 보타니아를 구경하고 나니 한나절이 휘리릭 지나가버린다 갈 곳은 많고 시간은 부족하다 2박3일 거제도 여행기간 중 하루를 비바람으로 숙소인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 구경으로 보내고 보니 시간이 떡없이 부족하다 익산을 떠나올때 계획했던 타임스케줄은 아예 포기하고 바로 바람의 언덕으로 차를 몰고 간다 바람의 언덕이 얼마나 아름다울까? 메스컴에서 보아오던 바람의 언덕을 떠올리며 입구 도장포항구에 도착하지만 금강산도 식후경이다 시간이 부족하니 맛집에서의 점심도 그져 그렇다 보고 느끼는 행복이 여행이라지만, 먹는 즐거움도 여행의 한 페이지 일것이다 아내가 가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