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극성을 부리던 9월 어느 날울 가족이 보령 무창포해수욕장으로 가족 여행을 다녀왔다아내의 생일을 맞아 여행지에서의 생일축하 파티도 할 겸 오랜만에 가족여행을 하게 되었다서울에서 전주에서 익산에서 모든 가족이 무창포에 모인 것이다 보령 무창포해수욕장은 서해안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으로 보령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열리는 곳이다익산에 가까이 있어 자주 들리는 해수욕장이다상가가 잘 형성돼 있고 수산물센터에 모래사장도 좋아 서해안의 대표해수욕장이다 두 딸과 두 사위 그리고 3명의 손자까지 온가족이 무창포에 모였다무창포 수산물센터에서 생선회를 앞에 두고 점심 겸 생일 축하로 모여 앉아 모처럼 가족 이야기로 꽃을 피운다 과분한 선물도 주고 받으며 손자들과 두 딸 가족과 두어 시간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큰 손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