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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여행) 추억의 익산 황등역 ☞나훈아의 히트곡 고향역의 배경

나훈아의 고향역 코스모스 피어있는 정든 고향역으로 시작하는 나훈아의 최고 희트곡 이다 남녀녀노소 누구나 허드러지게 불러대고 특히 고향이 그리우면 생각나는 유행가이다 특히 나훈아 가수와 동시기를 살아온 옛날 사람들은 나훈아 하면 넘버 원이라고 큰소리 칠 정도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가수이다 이 고향역을 부른 나훈아 동상과 노래비가 익산 황등역 광장에 세워져 있다 이유는 바로 고향역의 배경이 바로 익산 황등역이기 때문이다 작곡가 임종수 선생이 학창시절 익산 삼기에서 한시간 이상 걸어서 황등역에서 익산역까지 달랑 한 정거장 기차통학을 하면서 가을 황등역에 한들한들 피어있는 코스모스을 보고 영감을 얻어 작사 작곡한 노래이다 와이투케이와 거의 동시기 동시간대에 함께 통학을 했던 선생이다 황등역은 옛날 기차역으로 그..

(익산맛집)익산황등 한일식당☞45년 역사를 자랑하는 육회 비빔밥의 대가

우리나라 석재산업의 본고장 익산 황등에는 익산 맛집들이 즐비하다 익산맛집 황등맛집으로 검색하면 주루룩 나올 정도로 익산에서는 맛의 고장으로 유명하다 그 중에서도 유별나게도 미식가들이 즐겨찾는 익산맛집 한일식당을 소개하다 가족 행사로 사전 예약을 하고 익산 한일식당을 찾았다 특히 점심 시간이나 저녁 시간이면 워낙 많은 사람들이 찾기에 예약은 필수이다 예약을 하지 않으면 길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아야 할 정도이다 11시 20분 예약한 좌석에 앉자마자 뜨엄뜨엄 비어있는 좌석들이 육회비빔밥(황등비빔밥)을 맛보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져 커다란 식당 홀과 룸들이 만석을 이룬다 점심 시간에 한꺼번에 미식가들이 몰려들어 육회비빔밥 상차림도 한참 기다려야 할 정도이다 이른 점심시간이나 오후 1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