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맛집)익산황등 한일식당☞45년 역사를 자랑하는 육회 비빔밥의 대가

 

우리나라 석재산업의 본고장 익산 황등에는 익산 맛집들이 즐비하다

익산맛집 황등맛집으로 검색하면 주루룩 나올 정도로 익산에서는 맛의 고장으로 유명하다

그 중에서도 유별나게도 미식가들이 즐겨찾는 익산맛집 한일식당을 소개하다

 

가족 행사로 사전 예약을 하고 익산 한일식당을 찾았다

특히 점심 시간이나 저녁 시간이면 워낙 많은 사람들이 찾기에 예약은 필수이다

예약을 하지 않으면 길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아야 할 정도이다

11시 20분 예약한 좌석에 앉자마자 뜨엄뜨엄 비어있는 좌석들이 육회비빔밥(황등비빔밥)을 맛보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져 커다란 식당 홀과 룸들이 만석을 이룬다

 

점심 시간에 한꺼번에 미식가들이 몰려들어 육회비빔밥 상차림도 한참 기다려야 할 정도이다

이른 점심시간이나 오후 1시 지나 찾는다면 여유있고 한가롭게 육회비빔밥을 즐길 수가 있다

 

익산 황등 한일식당은 1979년부터 시작하여 45년 이란 긴 역사와 유래를 자랑한다

석재산업에 종사하는 직원들이 쉽게 빨리 그리고 영양가까지 고려하여 준비한 식단이 바로 육회비빔밥이라고 한다

 

한일식당은 특히 육회비빔밥으로는 명불허전

전북 도민은 물론이고 전국의 미식가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세를 자랑하는 유명한 식당이다

익산시가 40년전 1985년에 지정한 익산 대표 대물림 맛집으로 익산 모범 음식점, 익산향토음식점 등 모든 유명세를 다 가지고 있는 맛집이다 

 

육회비빔밥은 푸짐하고 먹음직스럽고 맛스럽게 세팅이 되어 나온다

군침이 절로 돌 정도이다

전통 익산 황등의 한우만을 고집하는 익산 황등 맛집이다

1인분에 11,000원 가격도 육회 비빔밥 중에서 착한 가격이다

 

젓가락으로 이리조리 휘리릭 젓어 비벼 함께 나오는 선지국과 함께 먹으면 그 맛은 바로 천상의 맛이다

어느 곳에서도 맛볼 수 없는 오직 한일식당만의 독특하고 유별난 육회 비빔밥 누구나 한그릇 뚝딱 헤치운다

 

익산여행에서 누구나 꼭 들려가는 익산맛집 익산 육회비빔밥 맛집이다

한일식당은 익산 황등우체국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식사후 바로 5분 거리에 있는 나훈아의 고향역 배경이 된 황등역 구경도 덤으로 즐길 수가 있다

그 외에도 가까운 주변에 고스락 장독대 정원과 지방정원으로 선정된 아가페 정원, 교도소 세트장까지 있어 익산 여행도 하고 맛집에서 육회비빔밥도 먹어보고 일석이조이다

 

황등역은 와이투케이가 학창 시절 6년동안 기차 통학을 하던 추억의 기차역이다

우리도 황등에 간김에 황등역도 구경하고 미륵사지 입구의 익산 신상 카페이며 가수 마크툽이 운영하는 메이드 인 해븐(MADE IN HEAVEN) 카페까지 하루 종일 익산여행을 즐겼다

 

 

 

★나훈아의 고향역 배경 익산 황등역 이야기 바로가기 ☞https://y2k2041.tistory.com/15814997

(익산여행) 추억의 익산 황등역 ☞나훈아의 히트곡 고향역의 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