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맛집) 옥이 솥뚜컹 능이 칼국수☞ 능이 버섯 향 그윽한 익산 능이 칼국수 맛집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 날 이 맘 때이면  생각나는 따스한 국물의 칼국수가 생각난다

특히 가을비 내리는 날이면 특히 칼국수 생각이 더 한다

 

칼국수라 하면 옛날 풍로로 토탄 불 피워 끊여주던 엄마표 칼국수가 지금도 생각이 난다

밀가루 반죽하여 다듬이 방망이로 쭉쭉 밀어 잘게 썰어 끊여 먹던 그 칼국수 엄마표 칼국수말이다

 

칼국수 하면 머니머니해도 버섯 향이 그윽한 능이 칼국수가 최고이다

칼국수 중의 칼국수가 능이 칼국수이고 솥뚜껑 능이 칼국수이다

능이 만의 진한 향이 국물에 진하게 묻어나는 그 능이칼국수 맛집이 익산에도 있다

익산맛집 모현동맛집 오산맛집 옥이 솥뚜껑 칼국수 맛집이다

아내와 함께 솥뚜껑 능이 칼국수 맛집에 다녀왔다

 

익산 모현동 부영 사랑으로 아파트에서 오산 장신리 가는 산업도로 밑으로 직진하면 옥이 솥뚜컹 능이 칼국수가 바로 있다

도로 왼편 다영빌딩 1층에 작년 12월 신장 개업한 능이 칼국수 맛집이다

솥뚜껑 칼국수 맛집으로 들어서는 순간 능이 버섯의 진한 향이 맛집 한 가득이다

 

솥뚜컹 맛집이라 옛날 시골 부엌에서나 본 듯한 넓고 무척 큰 솥뚜껑이 테이블마다 놓여있다

3인용 솥뚜껑이 얼마나 큰지 깜짝 놀랄 정도이고 5인용은 집채만 하다고 한다

 

2인분을 주문하면 먼저 육수를 솥뚜껑에 가득 끊인 후 끊인 육수 속에 능이 칼수수 면을 풍덩 넣어 주인장이 직접 끊여준다

도저히 다 먹을수 없을 정도로 양이 무척 풍성하다

5분 정도 끊이면 테이블 위의 타임머신이 먹어도 된다는 신호를 보내주어 편리하다

테이블 위에 가지런하게 내 놓은 반찬들도 먹음직스럽다

 

국물까지  칼 국수 한그릇이 먹고 나면 우리들의 건강을 책임져 줄 것 같은 능이 칼국수이다

능이 버섯 향이 그윽한 건강 식 칼국수로 뚝딱 한그릇 치우고 나면 금새 건강해지는 그런 기분이다

분위기 좋은 익산맛집에서 보약같은 능이 칼국수로 점심을 해결한다

 

메뉴는 능이 버섯 칼국수 맛집답게 능이 칼국수와 능이만두 두  종류뿐이다

옥이 솥뚜껑 능이 칼국수

익산맛집으로 모현동맛집으로 칼국수맛집으로 강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