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여행) 경포해수욕장 ☞언제 가보아도 좋다. 우리나라 & 동해안 대표 해수욕장

 

전북 익산을 출발 호남과 경부 그리고 중부, 영동고속도로까지 연달아 번갈아 타며 가야 하는 동해안 대표해수욕장

여기에 대관령을 넘어야  갈 수 있는 우리나라 대표 해수욕장

강릉 경포호와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을 연출하고 있는 꿈의 해수욕장 강릉 경포대해수욕장에 도착한다

 

해수욕장 바로 옆 경포 호수에 있는 관동팔경 중 한 곳인 경포대가 있어 경포대 해수욕장 또는 경포해수욕장이라고 한다

원주에 베이스캠프가 있어 일년이면 여러번 찾아가는 경포해수욕장이다

이번 강릉여행도 원주를 출발 강릉 시가지 한복판 경포천을 끼고 있는 아름다운 도심속 근린공원인 강릉 남산공원을 거쳐 해수욕장에 도착한다

 

동해안이 좋다

경포해수욕장이 좋다

경포해수욕장에서 동해의 일렁이는 파도만 보아도 절로 기분이 좋고 절로 힐링이 된다

 

동해안 구경 파도 구경도 식후경

경포해변에 오면 으래이 들려가는 우리 부부의 단골 맛집, 경포대해수욕장 맛집인 경포동해횟집에서 회덮밥으로 점심을 먼저 해결한다

창가에 앉으면 오른쪽으론 경포해수욕장이 보이고 왼쪽으론 경포 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경포 맛집이다

연신 경포해수욕장과 경포호수를 바라보며 여기에 경포 호수를 빙빙 돌고 있는 관관용 자전거 행열의 데이트 장면까지 바라보며 맛있게 점심을 해결한다 

 

벚꽃이 피고지는 4월의 계절에 찾은 경포해수욕장

때마침 경포 해변엔 집채만한 너울성 파도가 일렁이고 있었다

계절을 가리지 않고 자주 찾는 경포대해수욕장 일년이면 4~5번은 찾는 해수욕장이지만 무조건 좋고 좋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해수욕장 답게 사계절 관광지 답게 휴가철이 아니어도 백사장은 젊음이 넘친다

젊음과 낭만이 가득한 해변의 젊은이들 열기 속에 우리도 함께 빠져든다

 

경포해변엔 아름드리 소나무 숲이 길게 이어져 산림욕도 즐길 수 있어 피서객은 물론이고 여행자들까지 즐겨찾는 곳이다

그리고 해변 바로 옆에 경포 호수가 있어 젊은이들을 불러모으고 있다

경포호수 한바퀴엔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하여 좋다

몇년 전 걸고 걸어서 경포호수를 한바퀴 돌아본 추억의 경포호수이다

 

경포해수욕장을 나와 다음 강릉 여행지인 초당동고택과 허균 허난설현 공원으로 발길을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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