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고원에서 열리는 진안 홍삼축제는 함양 산삼축제, 금산인삼축제와 함께 우리나라 3대 인삼축제이다
이들 축제는 축제 이름만 들어봐도, 축제 구경만 해도 건강해질 것 같은 축제라서 수많은 사람들이 즐겨찾는 축제이다
모두가 건강힐링축제이다
산삼과 홍삼, 인삼만 보아도 절로 힐링이 되고 홍삼 기운이 가득한 축제이다
와이투케이역시 매년 이들 축제에 참여하며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9월초 함양 산삼축제에 이어 진안 홍삼축제에도 참여한다
가을이면 매년 마이산 뷰가 아름다운 곳에서 홍삼축제가 열린다
가을비가 주적주적 내리던 하늘이 열린 날 개천절 축제 첫날에 진안 홍삼축제에 다녀왔다
우산을 받쳐들고 축제장 한바퀴 돌아 가족들을 위해 수삼도 사고 구경도 하고 한나절 진안여행이었다
누구나 한번쯤 올라보고 싶어하는 한국관광100선의 마이산을 배경삼아 축제가 열린다
축제장은 마이산 북부주차장 마이산 생태수변공원인 시양제 바로 아래에 있는 진안 마이돈농촌테마파크이다
이공원은 공원 한가운데 산책로를 따라 다양한 상가들이 즐비한 축제하기 안성맞춤 공원이다
마이산을 바라보며 기도 받아보고 홈삼도 먹어보고 강추하고 싶은 축제이다
고속도로 한시간 거리에 있어 부담없이 집을 나설 수가 있었다
아내와 콧바람도 쇨겸 힐링도 할겸 겸사겸사 나선 길이 홍삼축제장이었다
그리곤 축제장 한바퀴 돌며 축제 분위기에 취해본다
홍삼과 인삼에 취해본다
축제장 곳곳에서 인삼도 팔고 홍삼도 팔고 있으며 각종 홍삼제품 시식도 즐길수가 있다
홍삼이란 건강식품을 주제로 하는 축제 먹고 체험하고 구매하고 하는 축제이다
축제 비쥬얼도 화려하지는 않지만 축제 분위기는 최고이다
축제장 바로 위의 마이산생태수변공원인 시양제에도 올라가본다
마이산 뷰가 무척 아름다운 수변공원이다
호수 산책로를 따라 산책하다보면 곳곳이 마이산 포토존이다
축제장의 시양제 입구에서 출발하는 마이산 천왕문까지 연결되는 친환경 마이열차가 인기이다
축제도 참여하고 마이산도 올라보고 가을날 딱 여행하기 좋은 홍삼축제이다
암마이산 정상에 서면 축제장이 한눈에 내려다보이고 진안 읍내가 그림처럼 아름답게 보인다
그러나 오늘은 마이산 산행은 패스한다
축제장 바로 옆에는 진안역사박물관과 가위박물관, 미로공원, 진안홍삼스파까지 있어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한 축제이다
축제장과 미아산을 한눈에 내려다볼수있는 호수가 전망대가 있다면 얼마나 아름다운 축제가 될까?
축제에 참여한 와이투케이의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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