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여행) 정선 강원랜드 카지노☞관광차 들려 본 카지노

 

 

정선 가리왕산 케이블카 여행을 마치고 아쉬움에 아니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마음으로 정선 카지노인 강원랜드를 들려 게임장을 한바퀴 돌아보았다

2년전 정선여행에서 관광차 한번 들려보았던 강원랜드카지노이다

정선 최북단인 가리왕산에서 정선 최남단인 강원랜드까지는 1시간정도 소요된다

 

강원랜드 카지노에는 외국인을 포함 내국인도 누구든 자유자재로 입장이 가능하다

게임을 안 해도 입장을 할 수가 있다

 

주민등록증으로 신분을 확인하고 1인당 입장료 9,000원을 지불하고 입장권을 구매하면 된다

그져 관광차 구경 삼아 들려보아도 되는 카지노이다

그러기에 강원도 정선여행에서 꼭 들려봐야 할 곳이 정선군 사북읍에 위치한 강원랜드 카지노이다

 

빙글빙글 카지노를 마음대로 돌아다니며 구경만해도 되고, 카지노 게임장면 등 가까이서는 안되고, 멀리서 전경사진 등은 찍을 수가 있다

강원랜드 카지노에는 테이블 게임 200대, 슬롯머신 및 비디오게임 1,360대 등이 갖추어져 있다

한바퀴 돌며 여기저기 구경도 해본다

휴일을 맞아 카지노엔 발 디딜틈이 없을 정도인산인해 성업중이고 빈 테이블이 없을 정도이다

한바퀴 돌아도 빈테이블이 보이질 않는다

 

흔히들 말하기를 집문서만 놓고 간다면 한번쯤 구경 삼아서 체험해 볼 수있는 게임이라고들 한다

그러나 요즘은 집문서만 빼놓으면 안되고 카드와 통장도 가지고 가면 안될것으로 생각된다

 

강원랜드는 워낙 규모가 커서 들어서는 순간 깜짝 놀라고 어디에 주차를 하고 어떻게 들어가는지도 버벅거리게 된다

이유인즉 카지노만 있는게 아니고 호텔과 콘도 그리고 골프장, 테미파크 등도  한 블럭에서 같이 운영하고 있기때문이다

 

그냥 구경만 할것인가?  판단은 본인이 하고 자유이다

카지노에 한번 도전하는 것도 하나의 관광이 되고 경험이 되고 체험이 된다

막 일어서는 빈테이블을 잡아 과감하게 아내가 도전해본다

아내는 예전 호주여행에서 카지노에서 엉겹결에 상당한 수입을 잡았던 이력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그날 일행 중 울 할매만 수입이 있어 수익금은 거의  술값으로 나갔다고 한다

 

한시간 정도 경험삼아 구경삼아 심심풀이로 슬롯마신에 도전하여보았다

게임을 끝난후 정산 머신에서 정산하여 현찰을 받아본 결과 입장권을 포함 조금은 손실이 있었다

메스컴에서는 절대 이길 수 없는 게임이 카지노라고 말한다

 

강원랜드는 1998년 6월 설립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의 공공기관이다

석탄산업의 사양화로 폐광지역인 영원 정선 태백 삼척 등 4개 지방자치단체의 경제지원과 관광활성화를 위해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공공기관이다

 

우리나라에 총 17곳의 카지노중 내국인 출입이 되는 카지노는 오직 정선 강원랜드뿐이고 나머지는 와국인 전용 카지노다

정선 사북읍에 있는 강원랜드는 2000년 10월 스몰 카지노호텔을 개장했다

이후 2003년 강원랜드 호텔과 카지노, 테마파크를 개장했고, 2005년에는 강원랜드 하이원 골프장을 개장했고, 2011년 강원랜드 컨벤션호텔이 문을 열었다.

 

부작용도 만만치않다

정선군의 자살률이 전국 평균 자살률의 2배가 넘는 등 도박 중독으로 인한 피해가 급증해 강원랜드는 도박 중독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강원랜드 중독관리센터도 설립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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