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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여행) 명성황후 생가☞파란만장한 삶을 살다 간 조선시대 황후

와이투케이 2023. 12. 7. 10:13

 

 

영화와 드리마 연극 등에서 수없이 그려지어 누구나 한번쯤은 보았던 그 명성황후

이 명성황후 생가가 경기도 여주에 있다

명성황후가 태어나서 서울로 가기 전 여덟살까지 어린시절을 보냈던 생가 이다

을미사변때 일본인에 의해 시해된 명성황후는 서인으로 강등되었다가 1897년 명성황후로 추서되었다

 

민비는 여주의 민씨 성을 가진 황후로 조선의 역사에서  명성황후를 비롯하여 원경황후, 인현황후, 순명후황후 등 제3대, 19대 그리고 대한제국 제2대 등 3명의 민비가 더 있었다

명성황후가 민비로 나오는 사극 등이 방영되어 민비라고 하면 통상 명성황후를 생각하게 된다

 

민비 명성황후

조선시대 26대 왕이며 대한제국 초대 황제 고종의 정실이며 순종의 어머니이다

민씨 집안에서 태어나 보고 배운 명성황후는 머리가 영특하고 똑똑한 여인이었다고 한다

 

혼란스러운 격동기 속에서 역대 어느 왕비 중에서 천수(天壽)를 다하지 못하고 43살의 젊은 나이에 일본 자객에 의해 타살된 명성황후

조선 500년 역사에서 가장 파란만장한 삶은 살다 간 비운의 여인이다

민비가 살해된후 고종은 민비의 장례를 치르지 않고 아관파천을 하게 되고, 그후 대한제국을 선포하였으며, 이후 황후로 추봉이 된 후 국장으로 장례를 치르었다

 

몇년전 양평/여주 2박3일 여행에서 다녀왔던 명성황후 생가

이번 여주여행에서도 루덴시아 유럽마을과 이포보에 이어 여주여행의 마지막 여행코스로 명성황후 생가를 돌아보았다 

순종13년(1687년)에 지어진 이 생가터는 안채만 남아 있었으며 감고당의 사랑채와 행란채 별당채 등은 새로 지어 지금에 이르고 있으며 기념관과 문예관이 함께 있다

 

생가에 도착하자 서울에서 온 관광버스 1대가 도착하여 해설사의 안내로 돌아보고 있었다

이들 여행객들과 원팀이 되어 명성황후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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