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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여행)보라빛 향기 그윽한 정읍 허브원 라벤더 축제(230610)

와이투케이 2023. 6. 29. 23:44

 

보라빛 향기 그윽한 정읍 허브원 라벤더축제(230610)

보라보라빛 향기에 취해보고저 정읍 허브원 라벤더농장에서 콧바람을 쇠고왔다

 

허브의 여왕인 라벤더 물결을 감상할 수 있는 정읍 허브원이 최근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2021년 개장한 정읍의 칠보산 비탈진 산 기슭엔 국내 최대 규모인  정읍 허브원이 3만여평의 보라빛 물결을 자랑하고있다

 

코를 기분 좋게 자극하는 허브는 아토피나 스트레스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라벤더 보라빛 향기는 힐링과 치유, 쉼 이외에도 지친 몸과 마음이 위로받는 기분이 든다

보라색 정원에 서 있는것 만으로도 가슴이 확 트이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정읍허브원은 라벤더 축제는 꽃을 피우는 5월26일부터 6월30일까지 열리고 있다

라벤더 향기를 맡으며 보라색 정원에서 인생 사진 한장 쯤은 평생추억이 될수있다

라벤더 향기에 취해보고싶은 여행자들이 줄을 이루어 라밴더 정원은 여기저기 인증사진을 찍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있다 

 

허브원의 라벤더 정원에는 무척 규모가 큰 카페 허브원을 운영하고있다

카페 1. 2층이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인산인해이다

날씨가 더워 모든 관광객들이 시원한 카페를 차지하고있는것이다

 

허브원의 입장료는 1인당  7,000원이고 정읍시민과 경로 등은 5,000원이다

입장료가 조금 비싼듯하다'

커피숍에서 할인도 없고 축제가 끝난후 8월말까지인가 커피숍에 오면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씩 준다는 이상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커피한잔 공짜로 마시러 역시로 다시 허브원에 들려야 한다는 이야기 이다

 

차라리 축제 기간중 일부 입장료를 커피대금에서 할인해주는 것이 합리적이 아닐까 생각해보았다

다른 여느곳 처럼 말이다

라벤더 축제장에 커피숍이 있으니 그냥 올 수도 없고 커피먹고 빵 먹고 .......

 

여름이 익어가는 6월

무척 더워 언덕을 오르내리기가 쉽지 않았던 라밴더 여행

어쩔수 없이 커피숍에서 시원한 커피와 음료수까지 한잔 하고왔다 

 

축제기간인 6월 말일이 지나도 라벤다는 구경할수가 있을듯 하다한번에 다 피고 지는 것이 아니고 순서대로 피고 지게 심는 시기를 조절하여 늦게 피는 라벤다 언덕도 있었다

 

여름철 향기인 보라빛 향기 퍼플향기가 최근 전국에서 주목을 받고있다

몇년전부터 반월도와 박지도를 퍼플 다리로 연결된 보라보라섬 전남 신안의 퍼플 아일랜드가 가고 싶은 섬 여행지로  주목을 받으며 전국을 떠들썩하고 있다

 

그리곤 장항 스카이워크가 있는 장항 송림산림욕장에는 산림욕장 전체가 매년 여름이면 보라빛 맥문동으로 여행자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