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여행/남양주여행) 조선 7대왕 세조와 왕후 능원인 남양주 광릉

 

6월은 여행가는 달

문화체육관광부에서 6월을 여행가는 달로 정하고 숙박비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다

포천 철원여행이 계속된다

 

포천 국립수목원 여행에서 꼭 함께 구경해야 하는 곳이 광릉이다

조선 7대 왕인 세조와 왕후의 능이 있는 능원이 광릉이다 

포천 국립수목원은 광릉이 있는 숲이라 하여 광릉숲이라고 불리고 있다

 

광릉 숲은 국립수목웜에서 걸어서 1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아니 같이 붙어있다고 해야한다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수목원과 광릉이 있다

바로 옆에 있는 광릉은 역사학자가 아니어도 아니 배우는 학생이 아니어도 함께 돌어보아야 한다

그래야 포천국립수목원(광릉숲)을 이해할 수가 있기 때문이고 멀리 여기까지 왔기에 들려보아야한다

 

수목원을 출발 다시 도로 옆에 주차를 하고 광릉에 들어선다

주차장 한가운데 넒은 주차공간이 그대로 빈 공터로 남아있다

광릉으로 들어오는 차들이 줄을 지어 주차장 입구에 기다리고 서있고 주변 도로는 불법주차들이 많이 보인다

공터로 비어 두어야 하는 이유가 없을 것도 같은데....주차선을 그어 잘 활용하면 좋겠다

 

광릉 입구에는 조선 왕릉 중 유일하게 하마비가 남아있다

주차장에서  잘 보존된 숲길을 따라 10분 정도 걸으면 홍살문이 나오고 바로 광릉이다

숲길이 무척 아름답고 좋다

왕릉으로 가는 숲길이라서 도 좋은것 같다

 

 

수라간과 정자각 비각이 릉 입구에 있다

광릉은 앞으로 바라보았을 때 왼쪽이 세조의 능이고 오른쪽이 왕후 정희왕후 윤씨의 능이다

여느 왕릉과 똑 같다

가까이 가지 않고 왕릉과 왕후능을 바라본다

멀리서 바라보는 왕릉이 왕릉답다

왜 광릉이라고 했을까?

 

세조는 세종대왕의 둘째아들이다

진평대군과 진양대군을 거처 수양대군에 봉해져 계유정난을 일으켜 단종의 양위를 받고 조선 7대 왕이 되었다

정희왕후는 진평대군이었던 시절에 세조와 결혼을 하였다

 

단종의 왕릉은 영월여행에서 다녀온 곳으로 단종 유배지 근처에 있다

 

★영월 단종 왕릉 장릉과 단종 유배지 청렴포 이야기 바로가기 ☞https://y2k2041.tistory.com/15814510

(영월여행) 비운의 조선 6대왕 단종의 숨결을 찾아서 ☞영월 장릉과 단종역사관

 

 

다음 포천여행지는 산정호수 관광지 이다

 

 

 

★포천 산정호수 관광지 이야기 바로가기 ☞https://y2k2041.tistory.com/15814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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