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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제주도핫플 미쁜제과☞ 돌고래와 일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

와이투케이 2022. 10. 10. 19:25

 

이른 아침 제주에 도착 하루를 이곳 저곳 강행군으로 유랑하며 제주의 아름다움을 몸소 느껴보았다

제주여행 첫날이 저물어간다

오늘 하루를 아름다운 일몰과 함께 하고 싶어 찾아간 곳이 서귀포 서쪽 해변에 있는 미쁜제과이다

젊은이들 사이에서 미쁜제과는 유명한 널리 잘 알려진 제주도 빵집이다

해안을 끼고 한적한 곳에 자리한 미쁜제과이다

 

빵과 커피만 팔고있는 가게인데도 개인 정원이 크고 무척 아름답고 핫플이다

정원에는 제주의 어느 유명한 여행지처럼 야자수 나무가 줄지어 서 있고 야자수 나무 숲 속엔 정자가 서 있으며 작은 연못도 있다

정자로 통하는 앙증맞을 정도로 아름다운 다리가 있어 그림처럼 아름다운 정원이다

제주도 어느 공원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공원이 미쁜제과 정원이다

 

또한 정원에는 단오날 강릉에서 본듯한 커다란 그네도 있으며, 잘 가꾸어진 잔디밭 여기저기에 벤치형 테이블들이 놓여있어 빵과 음료를 먹으며 석양을 즐길 수있는 곳이다

손자와 그네를 밀어주며 한가한  해질무렵을 즐긴다

 

여기에 제과점 앞 해변은 돌고래가 자주 지나가는 곳으로 유명한 해변이다

망원경을 들고 해변에 나서는 여행자들과 어린이들은 하나같이 돌고래를 보기 위해서이다

망원경속에 나타나는 돌고래들을 보며 희열을 느끼며 손자는 좋아라 한다

 

미쁜제과 앞은 일몰과 석양이 아름운 해변이다

때마침 맑은 제주 서쪽하늘이 붉게 물들고 있다

카메라를 들이대고 거침없이 셔터를 눌러댄다

묽게 물든 서쪽 하늘과 바다가 만나는 곳 수평선 위에 붉은 태양이 걸려있다

 

구름 한 점 없는 제주의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있는 것도 여행자들에겐 큰 행운이다

미쁜제과에서 제주의 일몰과 석양을 바라보며 이렇게 제주여행 첫날을 마감한다

 

여행의 즐거움은 먹거리도 한자리를 차지한다

먹는 즐거움이 곧 여행의 즐거움인 것이다

저녁식사는 통갈치조림

제주맛집 운정이네 통갈치 조림을 찾아 미쁜제과를 떠난다

 

미쁜제과는 믿음직스럽다 라는 의미의 한옥풍 베이커리카페이다

소금빵 옛날팥빵 마약빵이 대표메뉴이고 커피와 음료수도 판매하고있다

가족단위 여행자들이 즐겨찾고있으며,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 유명하다

 

 

 

 

 

★제주맛집 운정이네 통갈치조림 이야기 바로가기 ☞https://y2k2041.tistory.com/15814717

 

(제주맛집)섬마을 운정이네 중문점의 통 갈치 조림

여행지에서 만나는 그 지방만의 맛집을 찾아가는 것은 여행자의 큰 즐거움이다 먹는 즐거움이 곧 여행의 즐거움이고 여행의 즐거움은 진정 먹는 즐거움일게다 여행지에서 아무것이나 아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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