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여행) 보라빛 향기 그윽한 정읍 허브원 바밴더 축제(220626)

 

보라빛 향기 그윽한 정읍 허브원 바밴더 축제(220626)

 

여름철 향기인 보라빛 향기 퍼플향기가 최근 전국에서 주목을 받고있다

몇년전부터 반월도와 박지도를 퍼플 다리로 연결된 보라보라섬 전남 신안의 퍼플 아일랜드가 가고 싶은 섬 여행지로  주목을 받으며 전국을 떠들썩하고 있다

그리곤 장항 스카이워크가 있는 장항 송림산림욕장에는 산림욕장 전체가 매년 여름이면 보라빛 맥문동으로 여행자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있다

 

여기에 허브의 여왕인 라벤더 물결을 감상할 수 있는 정읍 허브원이 올여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2021년 개장한 정읍의 칠보산 비탈진 산 기슭엔 국내 최대 규모인  정읍 허브원이 3만여평의 보라빛 물결을 자랑하고있다

 

코를 기분 좋게 자극하는 허브는 아토피나 스트레스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라벤더 보라빛 향기는 힐링과 치유, 쉼 이외에도 지친 몸과 마음이 위로받는 기분이 든다

보라색 정원에 서 있는것 만으로도 가슴이 확 트이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정읍허브원은 라벤다 축제는 꽃을 피우는 6월1일부터 7월10일까지 열리고 있다

라벤다 향기를 맡으며 보라색 정원에서 인생 사진 한장 쯤은 평생추억이 될수있다

라벤더 향기에 취해보고싶은 여행자들이 줄을 이루어 라밴더 정원은 여기저기 인증사진을 찍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있다 

 

허브원의 라벤다정원에는 무척 규모가 큰 카페 허브원을 운영하고있다

카페 1. 2층이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인산인해이다

날씨가 더워 모든 관광객들이 시원한 카페를 차지하고있는것이다

 

허브원의 입장료는 1인당  5000원이고 입장권을 가진 사람은 축제기간 중 카페를 이용할수가 있다

그리고 1인당 2,000원을 할인해준다

허브원뿐만 아니라 전국의 유명 관광지의 모든 곳이 이 기발한 영업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운영하고있다

고급빵에 아메리카노 커피 여기에  라밴더음료와 라밴더 꿀차 등등을 준비하고있는 카페이다

 

여름이 익어가는 6월

무척 더워 언덕을 오르내리기가 쉽지 않았던 라밴더 여행

커피숍에서 시원한 음료에 시원한 음료까지 잘 쉬었다 왔다

 

약간 시기가 늦어 라밴더꽃이 시들어져 약간 아쉬움이 있는 정읍 라밴더 허브원 여행이었다

물론 기후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6월 15일 이전이 정읍 라벤다 최고 절정기일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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