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자도여행) 임자도여행의 보너스 작은 섬 작은 공원 ☞수도 공원(210612/13)

 

임자도여행1박2일을 마무리 하고 임자도를 떠난다

임자도 친구와 그리고 평택친구와의 추억이 하룻만에 추억이 되어버린다

멋진 여행 멋진 추억을 가슴 가득 담고 임자도를 떠난다

 

임자도는 작년까지만 해도 뱃길을 이용해야했다

그러나 올3월 지도와 임자도 사이에 임자대교가 개통되면서 육지와 연결된 섬이 아닌 섬이 되어버렸다

지도와 임자도 중간에 수도라는 작은 섬이 있고 수도엔 임자도와 지도를 연결하여주는 다리를 양쪽에 끼고 수도공원이 있다

오며 가며 잠시 쉬어가는 작은 공원이다

그져 화장실이 있고 작은 매점이 있고 새로 개통한 지도와 수도간 다리를 코앞에서 볼수있는 공원이다

 

잠시 쉬어간다

언제 또 다시 임자도에 올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작은 공원이라도 한번은 보고싶어 들려보았다

공원 입구 도로변 경사면 언덕에는 노랑 금계국 등 봄꽃들이 가득하다

빨주노초파남보 칼라풀한 봄꽃도 구경하고 다리도 구경하기 위해서 이다

 

수도공원을 구경하고 지도의 송도수산시장을 들려 함평 엑스포공원을 구경하고 다시 고속도로를 달려 익산에 무사귀환까지가 오늘의 여행일정이다

 

★임자도여행 마지막 코스 우봉 조희룡 화가의 유배지(적거지) 이야기 바로가기 ☞https://blog.daum.net/y2k2041/15814341

(임자도여행) 유배지 임자도를 사랑했던 우봉 조희룡 화가의 유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