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과 산행/◈내고향♡ 익산

(익산대표빵집)(폐업)제과 명장이 만든 익산 솜리당의 고구마빵 한번 먹어보세요!

와이투케이 2021. 1. 26. 22:22

익산 솜리당 빵집(폐업)

익산을 대표하는 빵집이고 익산의 특산농산물인 고구마로 만든 고구마빵이 솜리당의 대표빵이다

KBS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익산편에서 이 고구마빵의 제조과정이 소개된바 있다

고구마빵은 제과명장11호인 박준서님이 만든 빵이다

 

최근 출시한 익산 솜리당의 고구마빵

일단 보기에선 익산의 특산품인 고구마와 똑 같다

실제 고구마로 만들었다

고구마 냄새와 향기가 그윽한 고구마빵 정말 맛있는 빵이다

 

그토록 맛있는 고구마빵을 혼자만 먹어서야 되겠는가

서울과 전주의 두 딸에게도 익산에도 명품빵이 드디어 출시를 하였노라고 자랑을 하며 고구마빵을 보내주었다

식후감은 역시나 이었다

직장 동료들에게도 하나씩 나누어 주었는데 칭찬이 자자하단다

 

죽기전에 먹어야 할 빵 역사를 쓰겠다 라는 익산의 대표빵집 솜리당이 익산 구도심에 둥지를 틀었다

버킷 리스트에 익산 솜리당의 고구마빵이 들어간다면? ......정말 놀랄 일이다 그러나 현실이다

 

좀처럼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중앙동 문화예술의 거리에 젊은 층과 중년 여성들의 마음을 확 잡을 만한 빵집이 둥지를 틀었다.

말이 빵집이지 모던한 분위기의 유럽풍 커피숍을 연상케 한다.

이름 하여 솜리당 베이커리 카페

명장이 만드는 빵과 과테말라 원두로 만든 커피를 파는 곳이다.

익산의 옛 지명인 솜리에서 따와 솜리당이라고 했다

 

대한민국 제과명장 11호 박준서 씨의 영입과 전북제과직업전문학교(교장 김판식)와의 업무협약이 솜리당 익산 런칭에 크게 한몫했다.

박준서 명장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젊은 명장이다.

박 명장이 직접 익산에 내려와 재능기부를 해주기로 했다한다.

아마 대한민국에서 최고 맛있는 빵을 선보일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익산의 솜리당의 고구마빵 인터넷과 SNS상에서 죽기 전에 먹어야 할 빵으로 요즘 유명세를 타고있다

그래서 솜리당 빵집은 익산의 핫플이다

솜리당은 당일 생산한 빵만 판다는 모토를 가지고 있다.

 

솜리당 빵집의 인테리어 컨셉은 빵과 함께 커피문화를 기반으로 한 모던한 분위기이다.

주 고객층이 될 여성이 좋아하는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준비했다한다.

요즘에는 커피에 대한 의식이 높아져 일반적인 원두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없다.

솜리당에서는 과테말라 산지와 직접 연계된 원두를 공급받아 솜리당 만의 커피 향을 맛볼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