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아내와 용인과 안성여행을 다녀왔다
코로나19로 강도높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중인 시기에 오랜만의 장거리 여행이다
마스크 끼고 관광지에서의 1m이상의 거리두기에 신경을 써가며 조심스럽게 다녀온 여행이었다
작년 5월에 다녀왔던 김해 부산 울산여행에 이어
매년 연례행사 처럼 다녀오는 우리 부부의 봄 여행이다
우리 부부는 하루에 5곳~6곳을 여행하는 어찌보면 주마간산(走馬看山)인듯 하나
나름대로는 건강을 위하여 많이 걷고 많이 움직이는 강행군 여행을 즐긴다
용인여행과 안성여행의 숙소는 한화리조트 용인베잔송이었다
2박3일 여행이다보니 한화리조트 용인이 베이스캠프가 되었다
리조트 체크인 전
용인여행지 몇 곳을 돌아보며 용인여행을 즐긴다
이번 여행의 첫 코스는 용인의 젊음의 거리인 보정동카페거리 이다
용인여행에서 한번쯤 들려볼만한 용인가볼만한 곳이다
보정동 몇 블럭이 모두 카페촌으로 되어있다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즐길거리 먹거리까지 모두 갖추고있는 카페거리 이다
출발 하루전 용인에 살고있는 고등과 친구에게 데이트 신청을 한다
보정동 죽전카페거리에 도착하니 친구가 방겨준다
카페거리를 차를 타고 이골목 저골목 몇바퀴 휘리릭 돌아보며 카페거리의 분위기를 대충 엿본다
그리곤 금강산도 식후경
카페거리에 있는 보정동카페거리 맛집, 죽전카페거리 맛집인 분위기 있는 고노미 일식집에서 거하고 과분한 점심을 친구와 함께 즐긴다
친구 덕분에 일식집에서 즐긴 최고의 점심만찬 이었다
카페거리에 왔으니 커피 한잔도 해보아야 하지않겠는가?
죽전카페거리 맛집, 보정동카페거리맛집 바네사가 우리들의 찻집이었다
시간은 잘도 가다
빡빡하게 짜여진 계획된 여행을 즐기다 보니 카페거리에 주어진 두 시간이 훌쩍 지나고만다
아쉬운 마음에 친구와 카페거리 이곳 저곳 몇 바뀌 돌아보며 타지에서의 낮선 이국적인 모습들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친구의 스케줄로 리조트에서의 재회가 아쉬웠던 첫날 첫여행지에서의 소박하면서도 연속극 같은 작은 미팅이었다
시간도 할애해주고 점심까지.....
친구에게 고마움과 감사함을 전한다
우리의 용인에서의 두번째 여행지는 백남준 아트센터 이다
★★안성 너리굴문화마을 이야기 바로가기 ☞blog.daum.net/y2k2041/15814065
(용인/안성여행) 안성의학생들 체험마을 그 이름도 무서운 너리굴문화마을(200501~03)
용인/안성여행도 이젠 마침표를 찍어야 한다 잡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다 2박3일간의 긴 여정 행복한 용인/안성에서의 여정이었다 이번 여행의 마지막 코스인 너리굴 체험마을에 도착하니 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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