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촌
예전 용인민속촌 일고 불리웠다
아마 30여년전쯤 인가보다
미국의 바이어가 왔을대 같이 들려본 후 이번 용인/안성여행에서 처음으로 아내와 다녀왔다
용인/안성여행의 첫날 보정동카페거리와 백남준 아트센터에 이어 세번째 여행지 이었다
용인의 대표여행지인 삼성에버랜드는 2년 전인가 서울의 큰딸 가족과 다녀와서 이번엔 패스하고 바로 용인민속촌으로 왔다
예전의 모습은 기억은 희미하지만 예나 지금이나 분위기는 똑 같은것 같다
5월 초하루 날인데도 무더위로 무척 고생한 한국민속촌 이었다
30도가 오르 내리는 무더위로 그늘만 보면 쉬어야하는 고행의 여행이 되었다
아이스케이크도 사먹고 물도 사먹고 그래도 쉬지 않으면 안되는 무척 더운 날이엇다
갑자기 오르는 고온으로 몸이 적응을 못하였나보다
가는 세월을 누가 막으랴
우리나라의 전통적 민속문화를 보전·전승하며 관광자원 및 현장학습적 국민교육시설로 활용하기 위해 1974년 10월에 준공했다
한국민속촌은 총면적 54만 5,490㎡(165,000여평)이나 되는 엄청 큰 규모의 한국대표관광지 이다
기와집 132개동, 초가집 143개동이 있으며, 2만 1,150여 점의 민속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이곳에는 각 도(道)의 민가 관아 토호저택 양반가옥 등을 비롯하여 대장간 한약방 글방 장터 등이 있으며 입구에는 천하대장군·지하여장군이 서 있다
민속박물관에는 사농공상의 계층별 의식주 용품과 민구가 전시되어 있으며 그밖에도 조선시대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풍습과 생활양식을 재현해놓고 있다
민속놀이로 혼례행렬과 농악놀이가 행해지며 전국민속연날리기대회(매년 2월) 전국민속놀이경진대회(매년 5월) 전국민속그네뛰기 및 널뛰기대회(매년 5월) 등의
민속행사가 년간 계속 열린다
연간 약 170만 명의 관광객들이 다녀가며 외국인 관광객이 30％를 차지하는등 외국인들에게 최고의 한국관광지 이다
입장료가 너무 비싸지 않은가 생각해본다
와이투케이는 경로우대 인데도 우리부부가 16,000원 정도 입장료를 지불해야했다
★★백남준 아트센터 이야기 바로가기 ☞ http://blog.daum.net/y2k2041/15814015
(용인/안성여행) 백남준이 오래 머무는 집 백남준 아트센터
용인/안성여행의 첫날 두번째 여행지는 백남준 아트센터 이다 보정동 카페거리도 구경하고 고노미 일식당에서 점심도 먹고 커피도 한잔한후 친구를 뒤로하고 아트센터로 향한다 아뿔사!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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