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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축제가 열리는 곳 서동과 선화공주의 사랑이 숨쉬는곳 ☞익산금마 서동공원

와이투케이 2019. 8. 28. 22:48



서동(무왕)과 선화공주의 애뜻한 사랑이야기가 숨어있는 익산

백제의 숨결이 느껴지는 천년고도 익산시 금마면에 서동공원 이있다

백제의 마지막왕인  의자왕(31대)의 아버지인 무왕(백제30대)이 태어난 곳 이며 무왕이 천도했다는 익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도시 익산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이 바로 세계문화유산 이다

또한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석탑인 국보제11호 미륵사지석탑과 국보제289호인 왕궁리오층석탑 등등 옛 백제의 유적들이 곳곳에 많이 있는 고도이다

그래서 매년 익산에서 서동축제가 열리고 있으며 바로 이곳 서동공원에서 열리고 있다

 

원래 금마국민광광지로 공원이 조성이 되어 서동공원(금마관광지)이라 했다

1997년 전주 무주 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 개최한 기념으로 이때 환경조각대전을 개최했었는데 이때 전시되었던 각종 조각작품들이 이곳 공원에 전시되면서 조각공원으로도 불리고 있다


미륵산정상에서 보면 한반도 지도와 똑같이 닮은 금마저수지를 끼고있어 서동공원이 아름답기 그지가 없다

공원안에선 2인용 4인용 자전거와 미니자동차등을 랜트 해주고 있어 어린이들과 연인들에겐 최고의 놀이터요 데이트장소 이기도 하다

또한 서동공원은 용화산 등산의 들머리가 있는곳으로 산을 좋아하는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올봄 소동축제가 열리던 날 들린후 몇달만에 들려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