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시민공원)익산 신도시의 도심 속 공원 실개천과 청동기 시대와 마한 유적의 조화

익산 영등동

옛날 와이투케이가  학창시절엔 팔봉면 과수원의 시골마을이 지금은 익산의 신도시 영등동 이다

이 영등등 한복판에 영등시민공원이 있다

신시가지에 있는 공원 이다보니 각종 행사가 많이 열리고 있어 익산시민이면 누구나 잘 알고 있는 공원 이다

그러나 영등시민공원 이라는 이름 때문인듯(?) 작은 소공원으로 알고 있어 다들 이 공원에 가본 시민들은 많지 않다

와이투케이 역시  장마비가 주룩 주룩 내리던 일요일 오후 심심풀이로 첨으로 가 보았던 공원 이었다

그러나 작은 공원이 아니었고 규모는 익산 여느 공원 못지 않은 큰 공원 이었고 공원 역시 너무 잘 조성된 아름다운 자랑할만한 공원 이었다

공원에는 영등도서관과 익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공원안에 자리하고 있어 주변 조건도 퍽 좋은 공원 이었다

축구장과 풋살장도 있고 공원에는 실개천이 흐르고 있고 공원 전체가 소나무숲으로 되어있어 특히 여름철 산책코스 데이트 코스로 최적의 공원 이었다

 영등동 개발중에 발굴된 유적 즉 청동기 시대와 마한시대 유적인 집터들과 돌도끼 화살촉등의 영등동유적과 익산탑이 공원 한중앙에 자리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