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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여행)새마을운동 창시자 구미 박정희 대통령 생가(190106)

와이투케이 2019. 2. 27. 23:53



경북 구미여행의 마지막 코스는 와이투케이 어릴적 대통령 이었고 옛날 사람들은 누구나 향수를 가지고 있는 박정희 대통령 생가 이었다

새마을 운동 하면 박정희 대통령이 생각난다


와이투케이 젊은시절 새마을 운동이 한창 이었다

아침 눈만 뜨면 새마을이 울렸네 로 시작하는 새마을 노래가 온 동네 울려퍼졌었다

지금도 어렵게 살고있는 후진국들이 우리나라 새마을 운동을 벤치마킹하고 있다는 소릴 TV에서 가끔 볼수가 있다

동네를 아침일찍 부터 청소를 하고 동구밖까지 잡풀도 제거하는 일부터 새마을이 시작되엇다

후에 초가집을 기와집또는 스레트로 바꾸는 운동도 새마을 운동의 일환 이었다


그렇게 인기 있었던 박정희 대통령

와이투케이 신혼시절, 큰딸 태어났던 그달에 김재규의 총탄에 쓰러지었던 그날이 생생하다


경상북도기념물 제86호

대한민국 제5대∼9대 대통령을 역임한 박정희가 태어나 1937년대구사범학교 졸업때까지 살았던 집이다

생가에는 안채와 사랑채, 1979년에 설치한 분향소(焚香所)가 있다

안채는 당초엔 초가였으나 1964년 현재 모습으로 개축되었다

박정희 대통령은 고령 박씨 28세손으로 고령에서 성주로 옮겨 살다가 현재의 상모동으로 이사한 것은 1914년이었다

안채는 평면이 ㄱ자형이며 시멘트벽돌로 지은 기와집이며 1960년대 개축시의 시대성이 반영되어 있다

사랑채는 초가집으로 토담집 아주 질박해서 가난한 시절을 연상하게 한다

분향소도 시멘트벽돌 구조이다

건축적인 가치 보다는 그 집에 살던 대통령의 생애를 선양한다는 점에서 기념물로 지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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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기념일에 찾은 박정희 대통령 생가

구미 금오산은 와이투케이의 신혼여행지 이었다

구미여행코스는 김천여행-금오산저수지-채미정-금오산호텔(1박)-금오산-구미공단-동락공원-박정희대통령 생가 까지 이었다

40년만에 가 본 구미 이었다










박정희 대통령 생가

깜짝 놀랐다

관광객들이무척 많다는 것을 말 이다

경상도 사람들은 아마 순례지 처럼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찾고 있는것 같았다











전라도에서 구미 박정희 대통령 생가 여행 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수많은 관광객들이 모두 경상도 사람들인듯하고 경상도 사람들 중에서 유독 전라도 사투리를 쓰기 때문 일까

괜시리 조심스럽게 조용히 다녀온 생가 이었다

실제는 와이투케이도 박정희 대통령 향수를 가지고 있는 세대이고

구미로 신혼여행을 갔던 사람 인데 말이다









기념품센터도 있었다

박정희 대통령이 새겨있는 시계가 2만5천원

부티 나는 볼펜이 1만원

와이투케이도 볼펜 한개를 사와서 직장생활을 하는 사위를 주었다



















생가 바로 아랫집

박정희 기념재단(?) 인가  관련된 재단에서 수익사업으로 먹거리를 팔고 있었다

개안찬다

누구나 한상씩 먹고 간다

직접 만든 두부 2인분 그리고 탁배기도 있고 식혜도 있고 보리떡에 고구마까지

2인용 한상이 모두 1만원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