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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여행) 임진왜란 700의사들의 묘소 ☞금산 칠백의총

와이투케이 2019. 2. 14. 23:09



인삼의 고장 금산

칠백의총

금산의 대표관광지 금산의 대표 여행지가 바로 칠백의총 이다

임진왜란 때 왜군과 싸워 순절한 700 의사의 유골을 안치한 묘소 이다


설날을 앞두고 아내와 금산 인삼을 사러 금산에 가는 길에 금산의 유명한 여행지 몇곳을 돌아보았다

인삼도 사고 여행도 하고 일석이조 이다

금산여행코스는 칠백의총과 같이 임진왜란 전적지인 권율장군 이치대첩지와 태조이성계의 태실인 태조대왕태실 그리고 칠백의총 그리고 금산 인삼시장을 돌아보았다


와이투케이의 여행지략을 간단히 소개 해본다

결혼식에 가든지 업무차 출장을 가든지 아니면 손자를 보러 딸집에 가든 본 임무 내지 업무만 마치고 그냥 돌아오는 것은 낭비 이다 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항상 차에 간편복 또는 등산복과 트레킹화를 싣고 가서 남아도는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그 고장의 여행지를 어슬렁 거리는 유랑 여행이 와이투케이의 지략이다

유류값도 비싼 우리나라 현실에 기름도 아끼고 시간도 아끼고 여행비로 아끼고 일석삼조가 되기 때문 이다

젊은 시절부터 계속 이어온 습관이 이젠 몸에 베어 어디를 가든 이런 자투리여행이 일상이 되어버렸다

칠백의총 때문에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끈 이순신장군의 지략이 생각나서 잠시 와이투케이의 지략도 소개해 보았다


칠백의총

1592년(선조 25) 8월 조헌(趙憲)이 이끄는 의병과 승장 영규가 거느리고 있던 승병이 합세하여 왜군과 금산성에서 치열한 전투를 벌였으나 안타깝게도 모두가 전사를 했다

후에 조헌의 문인인 박정량(朴廷亮)등이 시체를 모아 큰 무덤을 만들고 칠백의사총이라 했다

1603년(선조 36)에 중봉조헌선생일군순의비(重峰趙憲先生一軍殉義碑)가 세워지고, 1634년(인조 12)에는 순의단이 설치되어 해마다 제향을 올렸다

1647년(인조 25) 종용사를 세워 700의사의 위패를 모시고, 1663년(현종 4) '종용사'라는 사액과 4결의 토지를 내려 춘추제향에 쓰게 했다

그뒤 일제강점기에 일제가 사우와 의총을 허물고 일군순의비를 파괴한 것을 8·15해방 후 군민이 의총과 종용사를 재건하고 국가에서 기념관·칠백의사순의탑 등을 새로 짓고 묘역을 조경하여 사적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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