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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창포해수욕장)마지막 가을여행지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열리는 곳

와이투케이 2018. 12. 4. 23:32



가을의 마지막 주말

마지막 가을여행은 무창포해수욕장과 대천해수욕장 이다

미세머지가 온 나라를 뒤덥고 있던 날

무창포해수욕장도 예외는 아니다


신비의 바닷길축제

무창포 해수욕장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현대판 모세의 기적이라 불리고 있으며

바닷길이 열리는 무창포 해변에서 석대도까지의 1.5km의 물갈라짐 현상을 즐기기 위해 매년 7월말에서 8월-9월에 무창포에서 축제가 열리고 있다 

 

전남 진도 회동해변과 변산반도 고사포해수욕장의 하섬등도 바다 갈라짐 현상이 일어나고 진도에서도 축제가 열리고 있지만 무창포에서도 매년 여름이면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열리고 있다

한달에 4-5일 정도만 낮에 바닷길이 갈라진다

그러니 조석표를 미리 확인하고 무창포로 와야 한다

와이투케이는 2017년엔 축제에 맞추어 와서 신비의바닷길축제를 제대로 즐긴 추억을 가지고 있다

어디에서도 볼수없는 장관 이었다

★★2017무창포신비의 바닷길축제 이야기 바로가기 ☞http://blog.daum.net/y2k2041/15813113(클릭)

 

제철해산물인 왕새우소금구이 라도 먹어볼 요량으로 무창포에 왔지만 일찍 파해버렸다

예전엔 1월에도 대하를 소금구이로 먹었는데 요즘엔 일찍 시작해 일찍 끝나는가보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무창포를 뒤로하고 대천해수욕장으로 고고씽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