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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북경여행)사치와 탐욕의 끝판왕 서태후의 별장 자금성의 후원 이화원과 곤명호

와이투케이 2018. 11. 20. 23:37

 

 

 

중국 북경여행 3일째 날 첫번째 북경여행코스가 이화원 이었다

중국 청나라의 무소불위 권력자 서태후

우리나라 사극 에서도 몇번 이나 소개 되었던 그 여자가 바로 중국 청나라 서태후 이다

 

중국 북경 이화원

후궁에서 천하를 지배하는 황후까지 중국 청나라 마지막 통치자 이었던 서태후

이 서태후가 마지막 까지 기거 하였던 세계문화유산 이화원

아들 동치제가 즉위 한후 수렴청정을 포함 하여 무소불위 권력을 휘두르며 무려 청나라를 50년동안이나 통치했던 서태후

이 서태후의 그림자가 드리워진 서태후의 마지막 별장 이었고 자금성의 제2후원 이었던 곳이 바로 이화원 이다

 

이화원의 회랑

무려 273칸의 세계에서 가장 긴 회랑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한다

이 회랑을 왕복 하면 지금으로 만보 이다 한다

서태후는 장수하기 위해 아침 저녁으로 매일 이 회랑을 왕복하며 만보를 걸었다 한다

그래서 그 당시에 무려 74세까지 장수 했나보다

 

서태후의 남성편력과 사치 그리고 향락은 이 세상에서 알 사람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하루밤 같이 자고 나면 그 남자는 죽여버렸는데 얼마나 많은 남자다운 남자들이 그 서태후와 하루밤 잠자리를 한후 죽었는지 그 무덤이 산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 무덤 산이 곤명호에서 바라보이는 탑이 있는 산 이다

 

이화원 동궁문으로 입장 하여 회랑을 구경한후 배를 타고 곤명호를 건너 십칠공교로 이화원 관광을 마치었다

 

★북경여행 용경협 이야기 ☞https://y2k2041.tistory.com/1581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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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후가 마지막까지 살았던 집이다

이곳에서 온갖 사치와 향락을 마지막 까지 누리고 살았으며 중국을 지배했어도 온 중국의 풍광을 다 볼수 없는것

그래서 중국 전국의 아름다운 경관이 좋은곳은 그림을 그려오라해서 회랑 천장에 그려놓고는 날마다 만보를 걸으며 풍광을 즐겼다 한다

 

 

 

 

 

 

 

 

서태후는 시골출신 한족으로 청나라를 50년동안 지배한 여인

한족으로 대단하기는 합니다

후궁으로 들어가 황제의 아들을 낳고 수렴청정을 포함하여 청나라를 50년이나 통치했던 여인

27살에 과부가 되어 74살 죽을때까지 사치와 향락을 계속하며 청나라를 주락펴락했던 여인이지요


 

 

 

 

 

 

 

서태후의 이야기는 천안문이나 자금성 보다 더 큰 감동을 주는 스토리 이다

권력을 가진 여자들대부분 남자들의 편력도 심하잖아요

서태후 역시 남자편력 대단했다지요

 

100년 아니 1,000년 이라도 살듯이 이 회랑에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아침 저녁으로 만보를 걸었하니 대단 하기도 합니다


 

 

 

 

 

 

 

 

 

 

 

 

 

 

 

 

 

 

 

 

 

 

왼쪽 멀리 탑이 보이지요

이 탑이 있는 산이 서태후와 하루밤 지내고 죽어 이곳에 다 묻었는데 얼마나 남자들이 많이 죽었는지 산이되었다 합니다

이곳에 나중에 이들을 기리기 위해저 탑을 세웠다 하고요

서태후는 이쪽을 쳐다보지도 않았다 하고요

소문 날까봐 흐룻밤 자고 나면 바로 죽여버리고 시신을 가져다 묻는 사람도 죽이었나니......

나중엔 남자들이 서태후의 간택을 피하려고 세수도 않고 그랬다고 하드라구요


 

 

 

 

 

 

 

 

 

 

 

 

곤명호 넘어 불향각이 보인다

 이 불향각이 있는 산이 만수산 이고 곤명호를 사람들이 한삽 두삽 직접 파서 곤명호가 되었고 그 흙이 쌓여 만수산이 되었다 한다

그시절 중국 사람들 특히 남자들 대단하지요

중국역사에서 남자들 씨를 두번 말렸다 하는데 한번은 만리장성 쌓을때 남자들 씨가 말랐고 서태후 때문에 씨가 말랐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