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북경여행) 세계에서 제일 큰 광장 중국 민주화 성지 천안문 광장

 

 

 

대륙국가의 상징 중국

중국의 수도 북경여행을 결혼40주년 기념여행으로 아내와 함께 다녀왔다

북경여행을 하지 않은 사람은 중국여행을 다녀왔다고 말할수 없을 것이다

 

북경여행코스는 첫날 우리나라 광화문광장과 같은 천안문광장을 시작으로 경북궁과 같은 자금성,십찰해풍경구,북경서커스(천지보장),라텍스쇼핑을 거쳐 숙소인 윈덤호텔(용성려궁) 이었으며 둘째날은 만리장성과 용경협 그리고 전신마사지를 받고 숙소인 윈덤호텔 이었고 세번째날은 이화원을 시작으로 왕부정거리 그리고 천단공원과 보이차쇼핑에 이어 금면왕조를 관람하고 서울 명동 이라는 세무천게 The place이었으며 넷째날은 체크아룻후 북경을 점심때 출발 인천공항을 거쳐 저녁8시 익산에 도착 했다

 

천안문광장

중국 근현대사의 중심 무대인 천안문 광장은 총 면적이 44만㎡로 모스크바에 있는 붉은 광장의 3배 우리나라 여의도 공원 면적의 2배에 달한다

100만 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중국 근현대사의 기원을 여는 핵심적인 일들이 이곳에서 벌어졌다

1919년 신문화 운동인 5.4운동을 시작으로 1949년 10월 1일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선포 1966년 중국을 10년간 집단적 광기로 몰아 넣었던 문화대혁명의 홍위병 집결 1989년 6월 4일 민주화를 요구하는 천안문 사건이 일어났다

명 · 청대에는 천안문 광장 일대가 내성(內城)에 속해서 자금성 바로 바깥의 궁정 광장으로 활용되었다는 걸 떠올리면 흥미롭다

신중국의 수도를 베이징으로 정한 마오쩌둥은 구시대의 자취를 없애고자 성벽과 성문 옛 관청 등을 허물고 천안문 광장이라는 열린 공간을 조성했다

이로써 베이징의 중심은 과거보다 약간 남쪽으로 이동했으며 현재 광장은 남북 길이가 880m, 동서 너비가 500m에 달한다

광장 사방에 배치된 건축물 구도를 주목해보자

과거의 유물이 가득한 중국국가박물관이 현재의 중국을 이끌어 가는 인민대회당과 마주 보며 서 있다

건국기념일이면 주석이 단상에 올라 연설을 하는 천안문(天安門)과 과거의 지도자가 안치되어 있는 마오 주석 기념관, 인민 영웅 기념비가 마주 본다

마치 현재와 과거가 서로를 응시하고 있는 듯하다

광장 맨 앞에 해당하는 국기게양대는 이색적인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는 명소이다

해가 뜨고 지는 시각에 맞춰서 국기 게양식과 하강식을 거행하는데, 담당 군인들이 한 치의 오차 없이 내딛는 발걸음과 근엄한 표정이 인상적이다

그 광경을 보려고 중국인들은 1~2시간 전부터 국기게양대 앞에서 장사진을 친다

 

★★명청 왕조의 궁궐 북경 자금성 이야기 바로가기 ☞ https://y2k2041.tistory.com/15813531

(중국북경여행) 세계 최대 규모의 고궁박물관 중국 명청 왕조의 궁궐 ☞ 자금성

 

 

 

 

 

 

중국 북경여행은 김포공항 부터 시작된다

자는둥 마는둥 꼭두새벽2시 집을 나서 익산IC공항버스터미날에서 리무진을 타고 새벽4시30분 김포공항에 도착 한다

 

 

 

 

 

 

 

 

김포공항을 9시20분 출발 2시간여 만에 북경에 도착 한다

북경여행은 식후경

중국 광동요리로 점심을 먹고 북경여행에 나선다

 

 

 

 

 

 

 

 

 

 

북경여행의 첫코스는 민주화 성지인 천안문 광장 이다

우리나라 광화문 광장과 비슷한 세계에서 제일 큰 광장 이다

 

 

 

 

 

 

 

 

 

 

 

 

 

 

 

 

 

 

 

 

 

 

 

 

 

 

 

 

 

 

 

 

 

 

 

 

 

 

 

천안문은 우리나라 경북궁과 비슷한 자금성에 있는 문중 하나 이다

자금성 구경을 위해 천안문으로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