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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사단풍축제)단풍명소 백양사 쌍계루와 백학봉 단풍이 아름다운 단풍출사명소

와이투케이 2018. 11. 4. 12:57



머지 않은 발치에서 겨울이 다가 오는듯 하다 

가을의 끝자락

우리나라 단풍명소 단풍출사명소인 내장산국립공원의 백양사로 단풍여행 가을여행을 다녀왓다

마침 단풍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내장산국립공원은 내장산과 백양산 그리고 입암산 까지 한 울타리로 되어 있다

그중 에서도 단풍출사명소로 최고인 백양의 쌍계루가 아름다운 단풍이 보고 싶어 떠났던 남도 단풍여행 이었다

단풍축제도 열리고 단풍명소 이다 보니 온통 산춘객들로 백양사를 가득 체우고 있었다


이리도 유명한 곳을 그동안 겨울산행지로 산행만 다녀왔던 곳 이다

가을 단풍절정기에 처음 으로 찾아본 백양사 오색단풍

아직은 좀 이른듯 했지만 그래도 명성만큼 이나 아름답기가 그지가 없다


오직 단풍으로 내장산 보다 좋다는 말하긴 좀 그렇지만

내장산에 비교해도 전혀 빠짐이 없는 내장산 단풍에 버금 가는 아름다운 단풍명소 이었다 

좀 이른 시기 라서 파란단풍까지 곁들어진 알록달록한 오색단풍

어디가서 이런 아름다운 단풍을 볼수가 있겠는가


역시 백양사 단풍과 쌍계루 단풍은 명불허전

특히 백양사를 끼고 흐르고 있는 약수천에 투영 되어 보이는 쌍계루와 백학봉의 단풍은 군계일학 이다

예전 우리나라의 달력에 제일 많이 소개 되었던 곳

단풍사진 작품으로 제일 많이 소개 되는곳이 바로 백양사 쌍계루 일게다

아쉬움이 있다면 단풍명소인 약사암과 백학봉 까지 오르지 못함 이었다


주차장으로 가는 길

차창을 열고 찍은 사진

단풍이 들어가는 모습이다

푸른색을 포함 오색단풍 그 자체 이다










지난 주말(11월3일 토욜) 백양사 단풍 모습이다

아직은 50% 정도

백양사단풍 절정 시기는 아마 다음주말 일듯 하다













양지 바른 곳은 단풍이 절정 이고 거러치 않은 곳은 아직 푸르다

전체적으로 보면 다음 주말이 백양사 절정 시기 일듯






백양사 쌍계루 직전에 있는 약수천 호수 이다

이곳 역시 단풍명소 이고 사진작가들이 즐겨찾는 곳 이다

호수에 비쳐 보이는 투영단풍도 아름답다

백학봉까지는 보이는데 단지 물속에 쌍계루만 없을뿐 이다

와이투케이도 이곳에서 인증삿 한장 남겨본다








이곳이 쌍계루 보다 더 좋은 이유는 바로 늘어진 단풍나무숲 이다

도로를 따라 가다 보면 아차 하면 이곳을 못 볼수도 있다

이곳을 안보면 아니된다

무척 아름답다












드디어 단풍출사명소 쌍계루가 보이고 약수천이 보인다

사진작가들이 일렬로 서서 작품사진 찍느라 다들 열중 이다

조심해야 한다

밑으로 떨어질수도 있고 앞 약수천으로 빠질수도 있다








와이투케이도 쌍계루와 백학봉을 배경삼아 아름다운 사진을 찍으려 도전해 본다

그져 아마추어 작가 지만 말이다

다들 이곳으로 몰리기 때문에 특히 조심하지 않으면 안된다

위험한 곳 이다





이렇게 인증삿도 잡아보구요

그런데 그림자가 길어 지어 모든것을 다 잡을수가 없다

 투영 그림자를 다 잡으려면 백학봉이 안보이고

백학봉 까지 다 잡으려면 투영 그림자가 다 안보인다

그림자가 제일 짧을때 이곳에 와야한다







카메라를 세우면 다 잡이는데 약수천변의 단풍이 안잡이고

제대로 가로로 찍으면 백학봉이 안잡히고 말이다








이사진이 카메라를 세워서 찍었는데 그런데로 다 잡인것 같다







백양사 경내로 들어가 본다

백양사 이곳 저곳에서 바라 보는 백학봉과 단풍도 무척 아름답다

이리 저리 돌아 다니며 백학봉을 잡아 본다














백양사가 단풍도 유명하지만 천연기념물 비자나무 군락지로도 유명한 곳 이다

비자나무 북방한계선으로 군락지를 이루고 있다 한다

비자나무 보러 가는 길목 이다












쌍계루에서는 콘서트가 열리고 있다

관람객들로 마당이 인산인해 이다

이곳 단풍도 아름다운 곳 이다











쌍계루 뒤쪽에서 양수천을 역광으로 잡아본 모습이다

작가들이 쌍계루를 잡기위해 일렬로 서있다







단풍구경 다 끝내고 내려가는 길목에서도 계속 쌍계루를 잡아본다

사잔작가들의 뒷모습도 그런대로 개안찬다












매표소 부근에서 백양사 단풍여행 기념으로 커피한잔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