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愛 반하다
임실 愛 끌리다
여행하기 좋은 계절 깊어거는 가을날
치즈와 피자의 고장 전북 임실의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천만송이 국화와 함깨 치즈축제가 열리었다
오늘만은 꽃길만 걸으소서
꿈속에서나 만나 볼수 있는 유럽풍의 천상의 동산에 천만송이 국화가 천상의 화원을 만들고 있답니다
사랑하는 님과 함께 손에 손잡고 꽃길만 걷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천상의 화원이 님을 부르고 있다
임실치즈테마공원
스위스의 치즈마을을 본떠 만든 이국적인 치즈테마파크
푸른 초원위에 그림 같은 유럽풍의 건물들이 파란 언덕들과 넘 잘 어울려 마치 동화속의 그림 같다
왕자님과 공주님이 살고 있을것 같다
아내와 함께 꽃길을 걷고 있으려니 마치 동화속 주인공이 된듯한 기분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임실치즈축제에 다녀왔다
치즈의 고장 이니 점심은 당연히 치즈스파게티와 치즈피자 이다
비록 축제기간이 지났지만 축제의 분위기 축제의 열기는 그대로 살아있다
국화마져 활짝 피어 축제날보다 더 화려하고 관광객들도 더 많은것 같다
임실치즈테마파크는 꼭 가보아야 하는 임실여행의 필수코스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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