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에는 고치에서 실을 얻기 위하여 실내에서 인공적으로 기르는 누에나방의 애벌레이다
알에서 깬 때는 검고 털이 있으나 첫 번 허물을 벗으면 털이 없고 회색이 된다
네 번 잠을 자며 잠을 잘 때마다 허물을 벗는다
다 자라고 나면 입에서 실을 토하여 고치를 만들고 고치를 다 만들고 나면 그 고치 안에서 누에는 죽어 번데기가 된다
이 번데기가 사람들이 즐겨먹는 번데기 이다
이 고치로 명주실을 뽑는다
누에가 자라는 기간은 23~25일이다
잠을 자고있는 누에를 잠누에라고 하며, 잠에서 깬 누에를 인누에라고 한다
명주실을 만드는 고치를 얻기 위하여 농가에서는 부업으로 1년에 두 번, 봄과 가을에 누에를 친다
서울에서 손자 온다는 소식에 부안여행 중에 부안누에타운에 가서 누에와 뽕잎을 사왔다
누에가 뽕잎을 먹는 과정과 입에서 실을 토하여 고치를 만드는 과정을 손자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였다
12마리를 사왔는데 온도 차이로 다 죽고 두마리가 고치를 만드는데 성공을 했다
손자가 보는 앞에서 누에가 고치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연출했다
여름방학 최고의 선물이 되었다
(동영상 누에의 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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