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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해수욕장) 올 여름 피서여행은 고군산군도 선유도 명사십리해수욕장으로 가즈아!

와이투케이 2018. 7. 26. 13:59



새만금과 고군산군도 선유도(仙遊島)

올여름 피서여행은 신선이 노닐었던 선유도해수욕장 으로 가즈아!


통영 앞바다 어느 유명한 섬 보다도 더 아름다운 섬이 군산 앞바다 고군산군도의 선유도 이다

시선이 노닐었던 섬 이라는 말이 딱 맞아 떨어진다

와이투케이 왈

우리나라에서 제일 아름다운 섬이 바로 선유도 이다

이보다 더 아름다운 해수욕장이 어디에 있겠는가

하와이 와이키키해변 보다 더 아름답다


지금은 육지가 된 환상의 보물섬 고군산군도 선유도

작년 2017년 연말에 새만금방조제 신시도 에서에서 선유도를 거쳐 장자도 까지 관광도로가 개통 되었다

주차장도 여기저기 여유가 있다


와이투케이가 지난 일요일 선유도여행을 다녀왔다

여행코스는 선유도해수욕장 실컷 구경하고 장자도와 대장도 그리고 무녀도 신시도까지 모두 다 돌아본후 새만금의 상설공연장인 빨강창고

즉 아리울예술창고까지 구경하고 자연쉼터와 새만금무궁화공원 까지 돌아보았다


★★선유도맛집 선유횟집 이야기 바로가기 ☞http://blog.daum.net/y2k2041/15813398(클릭)




대장도의 대장봉 정상까지 등산도 즐길수 있다

나무데크 계단으로 등산로가 잘 정비 되어 있다

대장봉 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선유도를 포함 고군산군도

아름다운 경관에 절로 힐링이 된다











대장도의 어느펜션과 카페 이다

그리 안해도 아름다운데 가게앞에 분재들와 화분들이 아기자기 하게 진열 되어 있어 모든 관광객들의 시선을 독차지 하고 있다

작은 배위의 물자새 어찌 좀 언바란스 인듯 하다

이게 바로 예술 아니겠는가?










공사중인 요트계류장 이다

계류장 넘어 있는 섬이 장자도 이다

장자도 작은 산에 산책로가 잘 되어있다

능선을 따라 데이트 하며 유유자적 걷는 제미도 소록소록 하다

대장도와 장자도가 바로 연결 되어 있다









먼저 대장도 입구의 마지막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대장도와 장자도 구경 먼저 나선다

그림 같은 펜션들과 카페로 가득찬 대장도

대장봉과 선유도해수욕장이 한폭의 그림을 연출하고 있다

아하 멋지다 멋져!!!










대장도에서 바라본 선유도 명사십리해수욕장과 망주봉 그리고 스카이라인

이리도 아름다우니 신선이 아니 놀지는 않았으리라









대장도 주차장 에서 차를 몰고 1-2분 거리의 선유도해수욕장에 도착한다

몇년전 전국에서 가보고 싶었던 여행지로 새만금이 유행 했던 것 처럼

이번엔 새만금의 고군산군도 선유도가 작년 연말 관광도로가 개통 되면서 가보고 싶은 여행지로 떠오르면서 전국에서 관광객과 피서객들이 선유도로 몰리고 있다

범상치 않은 섬이름에  섬 전체가 어느 유명 화가가 그린 한폭의 그림 처럼 무척 아름답고 멋지다

신선이 노닐었던 섬 선유도

얼마나 섬이 아름다우면 신선이 노닐었겠는가?













선유도가 아무리 아름다워도 금강산도 식후경

선유도 명사십리해수욕장 입구에는 횟집들과 카페들이 성업 중 이다

선유도 맛집 선유횟집 에서 점심 으론 물회가 최고 인기 메뉴 이다









선유도해수욕장은 가운데 도로를 두고 양쪽으로 해수욕장 이다

물론 대부분 서쪽 해수욕장에서 피서를 즐긴다

반대쪽 해변의 물빠진 모습 이다










해수욕장 광장의 안개분수대 이다

차가운 안개분수를 내뿜고 있는게 해수욕장과 썩 잘 어울린다









선유도의 명물 스카이 라인 이다

우리나라에 있는 스카이라인과 짚트렉 중에서 제일 길다고 한다

1인용과 연인과 함께 타는 2인용이 있으며 1인당 체험비는 2만원











선유도해수욕장을 명사십리해수욕장(明沙十里) 이라고 부른다

반달 모양 으로 둥글게 돌아가는 명사십리 해수욕장과 망주봉이 환상의 조합 이다





















망주봉도 하나의 봉우리가 아니고 2개의 봉우리 이다

선유도 선착장 에서 보면 2개의 봉우리가 뚜렸하다









스카이라인을 타고 하부 터미널에 도착 하는 체험객들의 모습도 잡아 본다

(TIP)하부 터미널에 도착하는 순간을 사진으로 잡아 즉석에서 인화 하여 준다

멋진 추억이 될것 이다












일요일 오후 라서 해수욕장이 한가한 편 이다

한가한 해수욕장 더 여유가 있고 더 좋은것 아니겠는가









이 나무데크길이 하부 터미널로 가는 길 이다

썰물때는 넘실거리는 파도소리 들으면서 데이트 더 멋질것 같다














선유도 선착장이 있는 선유3구에 있는 대형 돌고래 조형물 이다

집채 만 하다

여객선을 제외 하곤 유람선과 낙시배등 모든 배들이 이곳 선착장 으로 들어온다









신시도에서 선유도로 들어오는 선유대교 이다

섬과 섬사이를 연결하고 있는 다리

어디에서 보든 그림이 참 이쁘기도 하다








선유3구에서 바라본 망주봉 이다

선착장이 있고 횟집들도 있고 빨강 등대도 있고 분위기 있는 포구 마을 이다

해수욕장 인근에서 탈것을 빌려 타고 선유1구 선유2구 선유3구 그리고 대장도와 장자도 무녀도까지 내 마음대로 이곳저곳 다 돌아 다니면 된다











선유도라는 이름표와 집채 만한 돌고래 조형물 그리고 빨강등대는

이곳 선유3구 에서만 구경할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