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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여행)파란만장한 삶을 살다 간 명성황후 생가(20180605)

와이투케이 2018. 7. 30. 22:19



민비 명성황후

민비로 불러야 하나 명성황후로 불러야 하나

혼란스러운 격동기 속에서 역대 어느 왕비중에서 천수(天壽)를 다하지 못하고 자객에 의해 타살된 명성황후

조선 500년 역사에서 가장 파란만장한 삶은 살다 간 비운의 여인 명성황후이다

민비가 살해된후 고종은 민비의 장례를 치르지 않고 아관파천을 하게 되고 그후 대한제국을 선포하며 황후로 추봉이 된후 국장으로 장례를 치르었다


영화와 드리마 연극등에서 수없이 그려지어 어느 누구든 한번쯤은 보았던 그 명성황후 이다

이 명성황후 생가가 여주에 있다


여주여행의 마지막 코스이고 2박3일 양평/가평/여주여행에서 마지막코스가 명성황후 생가 이었다

명성황후가 태어나서 여덟살까지 어린시절을 보냈던 생가 이다

1895년(고종32년) 열여덟상에 왕비가 되어 1895년 을미사변때 일본 자객에 의해 건청궁에서 살해 되었으며 고종34년(1897)년 명성황후로 추봉이 되었다

순종13년(1687년)에 지어진 이 생가터는 안채만 남아 있었으며 사랑채와 행란채 별당채등은 새로 지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이번 2박3일 여행코스는 (첫째날) 양평 두물머리-세미원-소나기마을-양평한회리조트 이었으며 (둘째날) 가평 에델바이스 스위스마을-쁘띠 프랑스-아침고요수목원-북한강관광-양평한화리조트 이었고 (셋째날)은 한화리조트를 체크아웃을 한후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여주 세종대왕릉과 효종릉-신륵사-명성황후생가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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