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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여행)세종대왕릉 영릉과 효종 영릉등 영녕릉 한바뀌 돌아보기(20180605)

와이투케이 2018. 7. 25. 23:46



남한강이 있고 왕릉이 있는 문화관광의도시 여주(驪州)

역사가 흐르는 천혜의 도시 이다

양평과 가평을 거쳐 2박3일 여행중 마지막 여행지가 여주 이었다


여주여행에서 제일 먼저 들린 곳이 사적제195호인 영녕릉 이다

조선시대 최고의 성군 이었던 4대왕 세종대왕과 비 소현왕후의 영릉과 17대왕 효종대왕과 비 인선왕후의 영릉을 합쳐 영녕릉 이라고 한다


누구나 한번쯤 가보고 싶은 도시가 여주이고 영녕릉 이다

세종대왕릉과 효종대왕릉이 있고 신륵사가 있고 명성황후 생가가 있기 때문 일게다

영녕릉은 5월중순부터 10월초까지만 개방된다

오솔길을 따라 뒷짐지고 유유자적 여행 슬로우 여행을 즐길수 있는곳이 영녕릉 이다


조선왕조 500년동안 왕비를 7명이나 배출한 도시가 여주 라는것을 아시나요?

명성황후를 포함 숙종의 인현왕후,영조의 정순왕후, 순조의 순원왕후와 원경왕후,헌종의 효현왕후 철종의 철인왕후등이 모두 여주 출신 이다


★★양평 용문사와 은행나무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3391



날씨가 한 여름처럼 무척 더웠던 날 이었다

땀뻘뻘 흘리며 무척 고생 했던 영녕릉 여행 이었다

세종대왕릉이 있는 정문이 공사중인걸 모르고 정문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나섰던 왕릉투어 이었다

효종대왕릉이 있는 곳 에도 주차장이 있고 세종대왕릉이 있는 정문에도 주차장이 있다

정문공사가 언쩨 끝날지는 모르나 당분간은 효종대왕릉 주차장에 차를 세우면 고생 않고 관람을 할수가 있다

정문에서 오솔길을 따라 효종대왕릉 까지 갔다 다시 세종대왕릉에 갔다 다시 그대로 되돌아 와야 하기 때문이다







오솔길을 따라 고개를 넘으면 바로 효종대왕릉 주차장 이다

오른쪽이 바로 주차장 이다

결국 이곳까지 오는 길목에서 날씨는 덥지 사람들은 없지 갈길은 멀지 아내는 주차장으로 돌아가 버리고 혼자 왕릉투어에 나섰다











효종대왕릉과 비 인선왕후릉이 있는 영릉 이다

인조의 둘째 아들 이다

 병자호란으로 형인 소현세자와 함께  8년간 청나라에으로 볼모로 잡혀갔다가 왕위에 오른 조선 17대 왕 이다

다른 영릉과는 다르게 좌우로 나란히 있는게 아니고 앞뒤로 나라이 릉이 있다









경기도 양주시에 있다가 이곳 여주로 이장을 하였다

세종대왕릉과는 700미터 거리를 두고 있다
















효종릉에서 세종대왕릉으로 가는 길 이다

700미터 이상을 오르고 내려가고 해야 한다

정문이 공사중 이기때문 이다

효종대왕릉 주차장을 이용하면 고생않고 구경할수가 있다










시간적 여유가 있는 분들은 슬로우여행을 즐기기에 최고 좋은곳 이다

뒷집지고 유유자적 여행 하기 좋은곳 이다

그러나 와이투케이는 실륵사와 명성황후 생가를 들려 전북 익산까지 가야 하기에 마음이 바뻐 고생을 하였다












세종대왕릉릉이 있는 정문이 이렇게 공사를 하고 있다

왕릉 더군다나 세종대황릉 이라서 공사가 크고 오래 걸릴듯 하다

그러니 왕릉으로 오는 길을 효종대왕릉쪽으로 길게 돌려 놓았다

영녕릉을 구경하는데 왕복 2시간 가까이 걸렸다













조산조 최대 성군이었으며 훈민정음을 창제하신 세종대왕

그의 비인 소현왕후와 같이 이곳에 있다

5월에서 10월까지만 개방을 한다 한다












다시 왔던 길을 따라 원점회귀

무척 고생하고 마음이 바빳던 왕릉 여행이 평생추억이 될것 같다









아무리 바빠도 인증삿은 남겨야 하지 않겠는가

길가 포스트에 카메라를 올려놓고 타이머를 설정하고 셀카를 찍은것 이다










이번 2박3일 여행코스는 (첫째날) 양평 두물머리-세미원-소나기마을-양평한회리조트 이었으며 (둘째날) 가평 에델바이스 스위스마을-쁘띠 프랑스-아침고요수목원-북한강관광-양평한화리조트 이었고 (셋째날)은 한화리조트를 체크아웃을 한후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여주 세종대왕릉과 효종릉-신륵사-명성황후생가 이었다

다음 여주 여행지는 그 이름도 유명한 신륵사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