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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여행)전라도 6남매의 안동/예천여행 마지막 코스 예천 삼강주막

와이투케이 2018. 7. 4. 20:12

 

 

 

예천 삼강주막

글자 그대로 예천의 낙동강의 삼강변에 있는 옛날 주막 이다

옛날 문경새재를 통해 한양으로 가던 선비나 장사꾼들이 꼭 들려 가야 길목 이었으며 서울로 가는 선지들과 삼강의 사공이나 보부상들이 쉬어가며 탁배기를 즐기던 곳이다

비록 강가에 있는 주막 이지만 예천여행에서는 누구나 들려가는 유명한 관광지 이다

주막과 보부상숙소와 사공숙소등은1934년 대홍수로 모두 소실되었으나 마을 어르신들의 고증을 통해 2008년에 복원한 예천 관관지 이다

 

매년 이곳에서 막걸리축제가 열리고 있다 한다

 

전북 익산의 서두니 한울타리 6남매 12명이 안동이 좋아 먼길을 마다 하지 않고 안동여행 예천여행을 1박2일로 다녀왔다

여행코스는 안동하회마을을 시작으로 부용대와 옥연정사-월영교-안동국학문화회관(인문정신연수원 콘도미니엄)(1박)-예천 초간정-회룡포전망대-회룡포-삼강주막까지 1박2일동안 신나게 여행을 하였다

무주여행과 선유도 나주여행을 포함하여 10년째 년중행사로 여행을 도란도란 다니고 있는 우리 서두니한울타리

자랑스럽고 자랑도 하고 싶고 그리고 행복 하다

 

★★ 예천 대표관광지 회룡포 이야기 바로가기 http://blog.daum.net/y2k2041/15813367

 

(예천여행)육지속의 섬마을 예천 대표관광지 회룡포(20180526/27)

경북 예천 회룡포(回龍浦) 누구나 텔래비젼에서 회룡포의 비경을 보고 한번쯤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 이었을게다 낙동강이 마을을 둥글게 원을 그리며 돌고 돌아 모래사장을 만들고 있는 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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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주막이 있는곳이 돈이 모이는 곳 이다

그래서 감강주막에 엽전 조형물이 있나 보다

 

 

 

 

 

 

 

 

 

 

옛날 주막을 재현한 곳이라서 초가집 몇채가 이곳의 전부 이다

 

 

 

 

 

 

 

 

옛날엔 말과 배들이 교통수단 이었다

말을 끌고 가는 마부와 지게에 잔뜩 물건을 지고 가는 장사꾼의 조형물이 삼강주막 입구에 있다

 

 

 

 

 

 

 

 

 

운치있는 토담길과 대나무숲도 정감이 있다

 

 

 

 

 

 

 

 

 

 

 

 

 

 

 

 

차림표를 보면 조금은 저렴한듯 하다

주막에 왔으니 소고기국밥에 막걸리 한꼬뿌는 해야 하지 않겠는가

한곳 뿐인 식당

많이 기다려야 순번이 돌아온다

 

 

 

 

 

 

 

 

 

 

 

요것이 삼강주막 이다

오른쪽엔 화장실에 있고 달랑 2칸집 한채 이다

주모는 물론 선비나 장사꾼들이 잘수 있는 주막 이기엔 너무 협소하고 작다

집뒤엔 삼강이 흐르고 450년된 회화나무 한그루가 이곳 주막의 역사를 증명하고 있다

 

 

 

 

 

 

 

 

 

 

보부상들이나 사공들이 쉬어가던 숙소 이다

 

 

 

 

 

 

 

삼강주막은 대나무 울타리로 둘러 싸여 있으며 왼쪽 대나무로 된 작은 화장실도 재현해 놓았다

 

 

 

 

 

 

 

450년된 보호수인 회화나무 이다

 

 

 

 

 

 

 

 

 

삼강 둑방엔 옛날 돗단배 한척이 있다

 

 

 

 

 

 

 

주막이 있고 삼강주변은 옛날엔 절경이었나 보다

 

 

 

 

 

 

 

 

 

 

 

작은 주막 앞에서 우리 6남매 인증삿 이다

 

 

 

 

 

 

 

 

 

 

 

 

 

 

 

 

 

우리6남매의 매재들이 말잔등에 타고 삼강주막 추억을 만들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