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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여행) 전주의 명물 산책코스 데이트코스로 유명한 아중호수(20180310)

와이투케이 2018. 3. 12. 22:10



전주의 명물 아중호수

고래의꿈 이라는 수변산책로가 조성 되어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코스 산책코스로 유명하다

전주시에서 수상산책로와 수상광장을 조성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조성을 위해 친수공간을 통한 공원화을 만들어 아름다운 아중호수로 변신을 하였다

일명 아중리저수지 고래의꿈 테마산책로 조성 사업이었다

호반의 푸른물빛 위로 만들어진 수변산책로와 수상광장이 있는 테마공원으로 새단장하여 전주시민들의 도심속 쉼터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예전 아중리저수지 라고 블리웠으나 지역주민들의 뜻을 모아 2015년에 아중호수로 이름을 바꾸었다

기린봉과 동고산성의 중바위(승암봉)를 끼고 있는 아중호수

전주역에서 남원가는 길 도로옆에 있는 저수지가 바로 아중호수이다

 

전주 아중리 하면 전주시민 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곳 이다 

아중리저수지로도 유명하지만 제일먼저 떠오르는게 카페촌이 많고 주점과 식당들 그리고 모텔들도 많은 곳 바로 전주 유흥가 일번지 이다


아중호수 바로 앞 옛 아중역에는 전주한옥마을 레일바이크가 개장하여 인기리에 한참 영업중이다

전주 아중리의 맛집 강변식당에서  민물새우매운탕으로 점심을 해결한후 데이트 겸 산책 겸 나무데크 산책로를 따라 아중호수 한바귀 돌아보았다



아중리저수지 맛집인 강변식당에서 매운탕을 먹으면서

창밖으로 내려다본 아중리저수지의 수변산책로 이다

식당에서 바라본 호수 그림처럼 아름답다








민물새우탕을 매운탕중에서 제일 좋아한다

민물새우와 우렁과 시래기가 어울린 그 맛 캬아아 맛 일품이다

2인분 28,000원 착한 가격이다








카페와 식당들이 모여있는 아중호수 카페촌 이다

첫집이 매운탕 맛집 강변식당 이다










호수 산책로에서 낚시를 즐기는 강태공들도 많이 보인다

그져 세월을 낚는게 아니다

고기가 잘 잡힌다

이 큰 물고기는 베스 이라서 버리려고 망속에 넣지않고 내버려둔다 한다








수변산책로 중앙과 위쪽 두군데엔 작은 음악회를 할수 있는 야외음악당도 있다












호수 둑방에서 호수 끝까지 나무데크 산책로가 있어 산책겸 데이트코스로 유명한 곳 이다

















둑방도 유명한 곳이다

둑방밑 동네 전체가 식당과 카페 모텔등등 유흥가 일번지 이다

또한 아름드리 벗나무가 아중리 저수지 역사를 증명해주고 있고 벚꽃피는 4월이면 상춘객들로 꽉 들어찬다










아중저수지에서도 기린봉과 승암봉으로 올라가는 등산로가 3곳이나 있다

와이투케이는 아마 30여번 정도 많이 올라본 기린봉 승암봉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