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타워)완도여행의 백미 남해바다 다도해의 Lookout

봄이 먼 발치에서 마구 달려 오고 있다

그토록 맹위를 떨치던 지난 겨울도 이젠 보내줘야 겠다

꽃들이 앞 다투어 피어나고 있는 춘삼월

꽃들이 미쳐 피기도 전에 와이투케이는 봄 마중 여행을 떠난다

바로 남도여행 완도여행 이다

이름만 들어도 힐링이 되는 남도여행 봄마중 여행이 아니겠는가

여행 이란게 본디 계획을 세울때가 더 설레임이 크다

삐죽삐죽 웃으면서 어디로 갈까 여행지로는 어디가 좋을까 계획을 만들어갈때가 제일 행복 한것 같다

아! 그섬이 가고 싶다

완도여행

아무리 도로 사정이 좋아졌다 해도 장장 3시간은 달리고 달려야 구경할수 있는 곳이 바로 완도 여행 이다

이제는 육지와 다리로 연결이 되었어도 그래도 섬은 섬 이다

가슴이 설레인다

완도타워

완도수목원과 청해포구촬영장을 거쳐 완도여행의 백미 완도타워에 도착 한다

완도시내와 올망졸망 남해바닷가 섬들을 조망 할수 있는 완도여행의 필수코스 완도타워

완도 대표관광지 완도타워

완도 그림이 아름답기 그지가 없다

★★ 청해포구 촬영장 이야기 바로가기 ☞http://blog.daum.net/y2k2041/15813251(클릭)

완도타워 가는 방법은 차를 몰고 타워 바로 밑의 주차장까지 올라가는 방법

완도 해변가에서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는 방법 2가지가 있다

완도타워 입장료는 성인1인당 2,000원 경로는 무료 이고

모노레일 탑승료는 성인1인당 왕복 6,000원이고 경로와 어린이 단체 할인은 없다

와이투케이는 차를 몰고 완도타워 주차장까지 올라갔다

완도타워 입구 이다

오른쪽이 완도타워 이고 직진을 하면 모노레일 승하차장이 있는 완도타워 정원 이다

와이투케이는 완도타워를 보기전에 정원부터 구경에 나선다

완도타워 정원 전경 이다

이 그림을보고도 내려가지 않을 사람 손 들어봐유

넘 아름답다

꽃피는 봄날엔 천상의 정원 인양 울긋 불긋 무척 더 아름답단다

꽃길을 걷는 기분일것 같다

정원으로 가는 길에 뒤돌아서 완도타워를 배경으로 인증삿 남겨본다

뒤로 봐도 좋구 앞으로 봐도 아름답다

완도타워를 보지 못하면 완도여행 했다고 할수가 없다

모노레일이 올라오는 전망대 이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완도읍내와 다도해

그림이 무척 아름답다

가슴이 뻥 뚤리고

감탄사가 절로 연발 이다

완도시내와 남해바다 신지도로 넘어가는 빨강다리

환상의 조화

한폭의 그림 이다

어느 화가가 그린 그림이 이리도 아름다울까

모노레일이 올라오는 레일 이다

완도타워 정원을 소공원이라고 부르고 있다

소공원은 바다정원과 꽃비정원,미소정원으로 나누어져 예뿌게 꾸며져 있다

노랑 모노레일이 마침 다 올라왔다

여느 모노레일 처럼 천천히 올라오는 느림보 모노레일 이다

밑의 일출공원에서 올라온다

소공원 이곳 저곳 이다

꽃피는 봄날에는 무척 아름답다 한다

꽃피는 봄날의 정원 그냥 머리속에서 그려본다

3월 첫주말인데도 남쪽 나라라서 동백꽃이 활짝 피었다

이 화분들과 화분위의 갈매기 꽃피었을때 얼마나 아름다울까

연상이 되고도 남는다

해발 132m에 있는 완도타워

동망봉(150m) 바로 아래에 있다

1층 로비 타워 벽에 있는 그림들 이다

완도타워에는 카페만 있고 식당이나 레스토랑은 없다

밑에서 식사를 하고 올라와야 한다

와이투케이도 사전준비가 부족해서 배고파 죽는줄 알았다

원도타워에 올라왔기에 완도 앞바다를 다시 한번 내려다 본다

2,000원 짜리 그림 치곤 너무 아름답지 않은가?

맑은 날에는 월출산과 제주도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한다

완도타워 2층 전망대에 있는 최경주 골퍼와 장보고 동상 이다

완도타워 정상인 동망봉 에는 봉화대가 있다

늦은 점심이다

완도 해변가에 있는 어느 식당

배는 고프고 대충 갈치찌게를 시켰는데 생각보단 무척 맛이 있어 대 만족 이었다

2인분이 30,000원

갈치가 양이 많아 실컷 먹었다

완도여행의 다음코스는 신지도의 명사십리해수욕장 이다

지금은 완도와 다리로 연결되어 차를 몰로 갈수가 있는 남해안 촤대 해수욕장 이다

여느 명사(明沙)십리해수욕장과는 달리 신지도의 명사십리(鳴沙)는 한자가 다르다

기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