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소녀상
결코 잊어서는 안될 우리들의 슬프고 아픈역사 이다
전국 이곳 저곳 도시마다 이 슬프고 아픈역사를 잊지않기 위해 평화의 소녀상 건립이 이어지고 있다
이 아픈 역사를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익산도 8.15 광복절을 맞아 익산역 광장에서 익산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이 열리었다
익산의 소녀상은 다른 도시의 의자에 앉아있는 소녀상들과는 다르게 반듯하게 서있는 소녀상 이며 서있는 소녀상 발 아래에는 산산조각난 한일 위안부 합의문이 놓여있어 눈글을 끈다
한일 위안부 합의문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의미 이다
익산 소녀상 건립에는 익산 시민들의 활발한 참여 의해서 만들어 졌으며
거리 모금과 공연 모금등으로 9600만원의 기금이 마련되어 소녀상이 마늘어져 이번에 제막식을 한것이다
익산평화상 제막식에는 익산 시장을 비롯 지역구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들과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성대하게 이루어 졌으며 제막식 행사후엔 위안부의 슬픈 이야기를 다룬 영화 귀향이 상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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