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축제)익산 문화예술의거리의 한여름밤 축제 ☞ 2017익산썸머페스티벌

익산의 중앙동 구시가지인 중앙동의 영정통

예전엔 익산의 최고의 번화가인 다운타운 이었으며 익산의 명동이라 할수있을 정도로 영광을 누리던 곳이다

그렇게 유별났던 영정통이 여느 도시처럼 구시가지의 예전 명성을 찾으려고 몸부림 치고 있다

2017 익산 썸머 페스티벌

한여름 주말에 펼쳐지었던 한 여름밤축제

와이투케이 역시 옛 영정통을 그려보며 오후6시쯤 구가지인 영정통의 익산문화예술의거리에 들려보았다

아뿔사! 이게 왠일인가

문화예술의거리의 축제장이 막 철수를 하고 있었다

축제는 8월11일(금)-12일(토) 이틀간 이었으며 축제마감시간이 오후 6시 이었다

축제를 주최하는 측에선 핏치못한 사정이 있겠지만 일반 시민들의 생각은 좀 달라 아쉬운점이 있었다

토요일인 주말저녁이 어찌보면 축제의 피크타임 일테고 일요일과 광복절로 이어지는 황금연휴가 이어지는데 한참 피크타임에 축제가 종료되었다니 이해가 되질 않는다

축제를 기획할때 일요일과 광복절까지 축제가 열릴수 없는 사정 이라면 축제마감일인 토요일 저녁시간 좀 늦은 시간까지라도 기획 되었어야 하지않았나 생각되어 아쉽다

일반 시만들이 축제 마감시간까지 기억하질 못할테고 와이투케이 역시 당연히 토요일 저녁까지 축제가 진행될것이라는 생각에 축제장에 찾은 것이다

그냥 돌아가기엔 아쉬워 철거중인 축제장 이곳저곳을 사진으로 남겨보았으며 영정통 바로 옆에 있는 중앙시장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고 있는 여시야시축제장에 들려 아쉬움을 달래보았다

축제장인 익산 문화예술의거리는 바로 익산역 코앞에 있다

100M거리이니 말이다

그런대도 구시가지가 되어 옛 번영을 찾으려 몸부림치고 있는것이다

각종 조형물들도 많이 있고

익산의 특산품인 돌조각품들도 여기저기 전시되어있다

익산예술의거리 약도 이다

익산시에서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익산중앙시장에서 열리고있는 야시장축제

차후 별도로 포스팅 할것이다

기대하십시요

익산 중앙시장 야시장

매주 토요일 저녁에만 열린답니다